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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R] ‘6경기 무패 마감’ 인천, 전북에 0-1 패

402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윤휘준 2022-05-10 226


[UTD기자단=인천] 6경기 무패 기록이 마감됐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2’ 11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북현대에 0-1로 패배했다.



홈 팀 인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나섰다. 공격진에 김도혁-무고사-아길라르, 미드필드진에 민경현-여름-이명주-김보섭이 출전했다. 수비라인은 델브리지-김광석-오반석이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이 꼈다.

원정 팀 전북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나섰다. 최전방에 구스타보, 2선에 송민규-강상윤-문선민이 나섰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류재문과 이승기가 구성했고 포백라인은 김진수-박진섭-홍정호-김문환이 섰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아쉽게 취소된 김도혁의 헤더, 팽팽하게 마무리된 전반전

경기 시작과 함께 인천은 전북에 점유율을 내주며 빠른 역습을 노렸다. 반면 볼을 점유한 전북은 측면을 통해 공격진행에 나섰다. 경기는 인천의 주도 속에 진행됐다. 전반 12분 전북의 골망을 먼저 흔들었다. 김보섭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도혁이 헤더로 밀어 넣으며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비디오판독(VAR)결과 김보섭이 측면 돌파 상황에서 오프사이드 반칙에 걸렸다. 결국, 김도혁의 득점은 취소됐다.

이후 인천의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19분 김보섭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무고사가 헤더로 마무리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양 팀은 전반전 막바지로 향할수록 치열한 중원싸움을 펼쳤다. 인천은 계속해서 공격 기회를 만들어가며 전북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 40분 민경현이 박스 안으로 넣어준 스루패스를 김도혁이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옆 그물을 때렸다.



잦은 실수+집중력 저하가 만든 실점

후반전 시작과 함께 전북은 더욱 공격적으로 경기에 나섰다. 후반 3분 김진수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박스 안 문선민이 헤더로 마무리했으나 골문을 빗나갔다. 기세는 계속됐다. 후반 5분 오른쪽 측면에서 김문환이 올린 크로스를 김진수가 마무리했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인천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후반 6분 아길라르와 여름을 빼고 송시우, 이강현을 투입했다. 곧바로 효과는 나타났다. 후반 20분 강한 전방 압박을 통해 상대의 볼을 뺏은 후 송시우가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송범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인천은 잦은 패스미스와 터치 실수를 반복하며 전북에 위협적인 기회를 내줬다. 결국, 세트피스 상황에서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 23분 오른쪽에서 올린 김보경의 코너킥을 구스타보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인천은 동점 골을 위해 후반 38분 공격수 홍시후를 넣으며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또한, 수비수 델브리지를 최전방으로 올리며 공세에 나섰다. 후반 42분 이강현이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그리고 이어진 델브리지 헤더도 골문을 살짝 빗나가며 결국 인천은 전북에 0-1 패배했다.

한편, 인천은 오늘 경기 패배를 통해 5승 4무 2패, 다득점에 밀린 리그 4위로 내려앉았다. 인천은 오는 1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 1 2022’ 12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윤휘준 UTD기자 (smyoom63@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장기문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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