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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R] 조성환 감독 “상대 장점 알면서도 당했다... 책임감 느낀다”

423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주대은 2023-05-30 323



[UTD기자단=대구] 상대의 장점에 대해 알면서도 당한 인천. 조성환 감독은 책임감을 느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27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3’ 15라운드 대구FC와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경기 후 조성환 감독은 “원정 경기에 찾아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 이런 경기를 할 때는 감독으로서 마음이 복잡하다. 선수들은 열심히 뛰었고, 코치진은 열심히 준비했다. 그렇지만 상대의 장점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실점했다. 책임감을 느낀다. 승리를 위해서 계속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인천은 득점이 부족하다. 이번 경기를 포함해 리그에서 5경기 3골뿐이었다. 이에 대해서 “팀플레이와 반복된 훈련이 필요하다. 우리가 득점이 탁월한 유형은 아니다. 반복된 연습을 통해 자신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은 김대중이 투입될 때마다 최전방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동시에 아쉽기도 하다. 대개 김대중이 투입되는 시점은 팀이 지고 있거나 득점이 필요한 경기 막바지이기 때문이다. 조성환 감독은 “득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우리가 지금 위치에 있지 않았을 것"이라며 "김대중이 역할을 잘해주고 결과를 내주는 건 다행스럽다. 연습을 통해 선수들이 많은 득점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조성환 감독에게 여름 이적시장에서 보강 계획이 있냐고 묻자 “그 부분은 구단과 상의를 해야 한다. 어느 팀이나 여름 이적시장에서 상황이 맞는다면 전력 보강을 하고 싶어 한다. 나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DGB대구은행파크]

글 = 주대은 UTD기자 (ju_dann@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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