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3 ACL] '압도했던' 인천, 카야 상대 3-1 승... 하지만 승자승 득실차에 밀려 ACL 16강 진출 무산

437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손지호 2023-12-14 659


[UTD기자단]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기에 아쉽지 않은 하루였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가 13일 필리핀 마닐라 리살 기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2023-24’ G조 조별리그 6차전 카야FC 일로일로와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원정팀 인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공격에 김보섭-천성훈-박승호가 출격했다. 중원은 최우진-김도혁-음포쿠-홍시후가 호흡을 맞췄고 김건희-김동민-김연수가 수비진을 구축했다. 최후방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홈팀 카야는 5-3-2 전형을 들고나왔다. 최전방에 호리코시 다이조-하비에르 가요소가 출전했고 저스틴 바스-리카르도 센드라-조아킨 멜리자가 2선에 이름을 올렸다. 피치 아르볼레다-마르코 카삼브레-사이토 아키토-시모네 로타-빈센트 디아노가 수비진을 구축했다. 골키퍼는 퀸시 카머라드였다.



박승호-최우진 연속골, 점유율 75%로 일방적인 공격 펼친 전반전

인천이 전반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였다. 전반 3분 오른쪽 측면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김도혁이 직접 골문으로 슈팅했지만 골키퍼가 쳐냈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천성훈이 헤딩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인천이 위기를 맞았다. 전반 6분 하비에르 가요소가 압박으로 김도혁의 볼을 뺏어낸 후 1대1 상황을 만들었지만 슈팅했지만 김동헌이 막아냈다. 인천이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11분 박승호가 오른쪽 측면에서 문전으로 크로스 올린 것이 골문으로 들어가며 득점에 성공했다.

인천은 유리한 제공권을 활용해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6분 홍시후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천성훈이 헤딩했지만 수비가 걷어냈다. 인천이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 24분 음포쿠의 패스를 받은 최우진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한 것이 골문 구석에 꽂혔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어 득점이 취소됐다. 하지만 VAR 판독 결과 온사이드로 판정이 바뀌며 득점이 인정됐다.

전반 28분 김보섭이 음포쿠의 패스를 받아 슈팅했지만 골문 왼쪽으로 살짝 빗나갔다. 전반 30분 음포쿠의 패스를 천성훈이 원터치로 침투하는 박승호에게 연결했다. 이후 박승호가 슈팅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카야는 문전까지 다가가지 못하고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전반 41분 저스틴 바스가 먼 거리에서 슈팅했지만 크게 벗어났다. 인천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앞세워 2-0으로 리드한 채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김도혁 쐐기골, 실점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던 후반전

카야는 만회골을 만들기 위해 전반전 때보다 공격적으로 나섰다. 인천이 후반전 이른 시간 실점했다. 후반 7분 카야의 코너킥 기회에서 김동헌이 쳐내지 못한 공을 시모네 로타가 헤딩으로 밀어 넣었다. 인천이 반격했다. 후반 11분 음포쿠의 긴 패스를 홍시후가 받아서 슈팅했지만 빗맞은 공이 천성훈에게 향했다. 천성훈이 이어서 슈팅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12분 김보섭이 먼 거리에서 강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쳐냈다.

후반 14분 인천은 천성훈, 김보섭, 음포쿠를 빼고 에르난데스, 제르소, 박현빈을 투입 시켜 변화를 가져갔다. 카야도 조아킨 멜리자를 빼고 아부 시를 투입해 대응했다. 후반 26분 인천의 역습 상황에서 제르소가 페널티 박스까지 돌파 후 슈팅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30분 인천은 홍시후를 빼고 김준엽을 투입 시켜 또다시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31분 왼쪽 측면에서 최우진이 올린 크로스를 김도혁이 원터치로 에르난데스에게 내줬다. 이후 에르난데스가 슈팅했지만 수비수 맞고 벗어났다.

인천은 후반전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체력적으로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이며 카야에게 기회를 내줬다. 후반 42분 최우진이 먼 거리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높게 뜨고 말았다. 이후 인천은 박승호를 빼고 김민석을 투입 시켰다. 후반 45분 제르소가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시도한 강한 슈팅은 골대를 맞고 벗어났다. 후반 추가시간 인천이 추가골 기회를 얻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김준엽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 손에 맞아 페널티 킥이 선언됐다. 이후 김도혁이 페널티 킥을 차분하게 성공시켰고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글 = 손지호 UTD기자(thswlgh50@ajou.ac.kr)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