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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조성환 감독 “승리하지 못해서 죄송… 팀 추스르고 분석해서 다음 경기 준비”

439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지우 2024-03-04 421


[UTD기자단=인천] 조성환 감독이 홈 개막전 패배를 아쉬워하며 향후 일정에서는 개선된 경기력을 약속했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2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 1 2024’ 1라운드 수원FC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패했다.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조성환 감독은 “팬분들께 승리를 안겨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 마지막에 내준 실점이 다음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잘 추슬러서 준비하겠다”고 경기 소감을 남겼다.

인천은 이번 경기에서 점유율, 슈팅 등 여러 지표에서 앞섰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결정력이 따라주지 않았다. 조성환 감독은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 침착하고 세밀한 면을 보강해야 한다”며 “경기 운영 과정은 후회하지 않는다. 홈에서 공격적인 축구를 했고, 이를 위해 교체도 진행했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인천은 경기를 뒤집기 위해 측면 수비수 최우진, 홍시후 대신 정동윤, 김성민을 투입했다. 경기 막판에는 선발로 나선 무고사의 옆에 천성훈을 투입하여 최전방 공격수를 늘렸다. 이러한 전술적 변화에 대해 조성환 감독은 “양쪽 측면에서의 크로스나 세밀함, 속도를 보강하기 위해 정동윤, 김성민을 투입했다. 천성훈의 투입은 상대가 낮은 위치에 수비를 했기 때문에 높이를 활용하고자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지는 일정에서 인천은 상위권 팀과의 연전 및 힘든 원정 경기들이 다가온다. 조성환 감독은 “가지고 있는 자원 내 최상의 컨디션을 지닌 선수를 기용하겠다. 첫 경기를 분석해서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이야기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이지우 UTD기자 (jw2000804@naver.com)
사진 = 이다솜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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