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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조성환 감독 “이길 수 있었기에 아쉽지만 귀중한 승점, 홈에서 꼭 첫 승 만들겠다”

440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지우 2024-03-19 232


[UTD기자단=인천] 조성환 감독이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격려의 말을 남겼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17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4’ 3라운드 울산HD와의 원정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조성환 감독은 “먼 원정에 찾아와 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첫 경기부터 저희가 경기장에서 준비한 만큼 성과를 내지 못했다. 첫 승을 거두기 위해 끊임없이 전진하고 노력하겠다”고 경기 소감을 남겼다.

리그 내에서 강호로 꼽히는 울산이 상대였기에 이번 원정은 절대 쉽지 않았다. 원정길에서 얻은 승점 1점이 값지지 않냐는 질문에 조성환 감독은 “마지막에 좋은 기회가 있었기에 승점 1점도 소중하지만 이기지 못한 점은 아쉽다. 팀 구성원들이 모두 아쉬워할 수 있겠지만 A매치 기간에 잘 추스르겠다”고 답했다.

인천은 울산 원정길에 오르기 전까지 득점이 없었지만, 이번 경기에서만 세 개의 득점을 뽑아내며 갈증을 해결했다. 조성환 감독은 “승리를 만들지 못했지만 그런 부분을 위안으로 삼고 있다. 우리가 승리하고자 하는 자세를 보여주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에 홈 첫 승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다음 경기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시즌 초부터 인천은 주요 자원들의 부상이 이어지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이번 경기에서 인천은 포기하지 않고 싸운 끝에 괜찮은 성과를 얻었다. 조성환 감독은 “우리가 역전을 하기도 했지만, 재역전을 당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대단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이런 모습을 이어가며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이야기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울산문수축구경기장]


글 = 이지우 UTD기자 (jw2000804@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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