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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 챔피언십] ‘종횡무진 활약’ 김동재, “모두가 인천을 무서워하도록 만들겠다”

4524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지우 2024-07-25 260


[UTD기자단=천안] 중원에서 거침없는 활약을 펼친 김동재가 대회 우승을 향한 포부를 드러냈다.


최재영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지난 18일 천안축구센터 인조1구장에서 열린 ‘2024 GROUND.N K리그 U17 챔피언십’ 조별리그 3라운드 전남드래곤즈 U-18 광양제철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후반에 교체 투입된 미드필더 김동재는 쐐기골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동재는 “3-0으로 대승을 거두고, 이를 바탕으로 8강에 진출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김동재는 3학년 미드필더 김현수의 부상으로 인해 U17 챔피언십, U18 챔피언십 일정을 전부 소화하며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하고 있다.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김동재는 “힘들지 않다고 할 수는 없지만, 여러 경기를 소화하기 위해 체력 조절을 잘하고 있어서 충분히 뛸 만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김동재는 왕성한 활동량을 가져가며 경기를 조율했고, 끝내 침투를 통해 득점까지 성공했다. 득점 장면에 대해 묻자 김동재는 “(한)준희가 원래 마무리를 하고 돌아가는 상황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공이 굴절됐다. 공이 올 줄 처음에는 몰랐지만 혹시 기회가 올 수 있으니 계속 집중하고 있었고, 덕분에 득점이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 대회는 K리그 각 구단의 유소년 팀들이 모이는 중요한 대회이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어떤 점을 신경 썼는지 묻자 김동재는 “그 무엇보다도 이번 대회는 무조건 우승하겠다는 생각으로 왔다. 다짐한 만큼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향후 남은 토너먼트 일정에 대해서는 “조별예선 경기보다도 더욱 열심히 뛰겠다. 팀을 위해 한 발짝 더 뛰는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남은 일정을 향한 각오를 묻자 김동재는 “모든 팀들이 인천을 무서워하도록 만들겠다”는 인상적인 답변을 남기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천안축구센터]

글, 사진 = 이지우 UTD기자 (jw2000804@naver.com)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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