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EON UNITED

UTD기자단 뉴스

NOTICE강영훈 선수 군입대 안내

[21R] '리그 4경기 무패' 윤정환 감독, "세트피스 잘 만들어…체력 관리 만전 기해야"

4970 UTD기자단 뉴스 대외협력팀 2026-08-03 79


[UTD기자단=제주] 윤정환 감독이 무승부라는 결과에도 선수들이 보여준 세트피스와 집중력에 대해 칭찬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가 지난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리그1 2026' 21라운드 제주SK 원정 경기서 3-3으로 비겼다.

경기 종료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윤정환 감독은 "선수들 컨디션이나 이런 부분이 걱정이 됐지만 오늘 경기 굉장히 집중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라며 경기 총평을 시작했다. 이어 윤 감독은 "이렇게 제주까지 많이 와 주신 팬분들 앞에서 좋은 결과 못 드린 게 죄송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경기 보셨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경기 내용에 대해서 윤정환 감독은 "첫 실점이 좀 빠르게 나왔지만, 이후 세트피스에서 두 골이 나왔다는 건 굉장히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역전을 당하고서도 선수들이 다시 따라가는 집중력과 뭔가 또 더 해보려는 부분이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윤 감독은 이어 "경기 상황이 힘들 때 풀어나가는 아이디어를 좀 더 가지고 있었더라면 상대를 더 어렵게 만들었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 부분이 아쉽다. 우리 팀에서 이런 부분을 좀 더 발전시켜 나간다면 더욱더 무서운 팀이 되지 않을까. 승점 1점만 가지고 가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겠다"라고 덧붙였다.

인천은 다음 주 예정됐던 22라운드 강원FC 원정 경기가 강원 측의 ACL 플레이오프 참가로 인해 오는 9월 27일로 변경되며 일주일 휴식기를 갖게 됐다. 이에 윤 감독은 "다음 경기가 연기가 되어 조금 쉴 수 있는 시간이 있는데, 더운 날 좀 잘 쉬고 8월에 있을 시합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 팀 뎁스가 좀 약하다 보니까 매번 뛰는 선수들이 뛰며 어려운 점도 있지만 이겨내야 하지 않나. 체력 부분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날 인천의 3득점 중에서 2득점은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서 나왔다. 준비된 세트피스였냐는 질문에 윤 감독은 "세트피스는 준비한 대로 나왔다. 건희와 주용이가 굉장히 잘 보여줘서, (세트피스를) 잘 만들었다고 볼 수 있겠다. 특히 이렇게 더운 날씨에 세트피스로 쉽게 득점하게 되면 분위기를 가져오면서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갈 수 있어서 좋게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윤 감독은 내내 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환경에 대해 "항상 충분하게 선수들에게 휴식 시간을 주려고 한다. 선수들이 쉬면서 관리를 잘 해야 될 것 같다"라고 답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제주월드컵경기장]

글 = 한휘연 UTD기자 (by_xayah@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8월 16일 (일) 19:3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김천

NEXT MATCH

인천

V

08월 16일(일) 19:3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김천

LAST MATCH

제주

3:3

08월 02일(일) 19:30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