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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석 오버헤드킥 “올해 가장 멋진골”
552 구단뉴스 2004-11-30 1810황연석 오버헤드킥 “올해 가장 멋진골”
키카-일간스포츠 제정 ‘올해의 키카골’ 수상
올 시즌 프로축구서 터진 492골 가운데 ‘최고의 골’ 영예
인천 유나이티드의 황연석이 지난 3일 대구FC와의 K리그 홈경기에서 터뜨린 오버헤드킥 골로 올시즌 한국 프로축구의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키카골’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연석은 29일 서울 하얏트호텔 2층 튜울립홀에서 열린 ‘2004 올해의 키카골’(일간스포츠 제정, ㈜키카 후원) 시상식에서 진순진(대구), 정조국(서울)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올해의 키카골’은 올 시즌 프로축구 정규리그와 컵대회에서 터진 총 492골 가운데 최고의 골을 선정하는 한국 최고 권위의 시상식 중 하나다.
황연석은 지난 3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4’ 후반기리그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0대1로 뒤지고 있던 후반 18분, 마니치의 크로스를 그림 같은 오버헤드킥으로 골망을 갈라 팀을 패배의 수렁에서 구하는 동점골을 넣어 11월의 ‘이달의 키카골”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연석은 이날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받았으며 4월 조재진(당시 수원), 5월 최원권(서울), 6월 조현두(부천), 7월 정조국(서울), 8월 김도훈(성남), 9월 진순진(대구), 10월 정경호(울산) 등 ‘이달의 키카골’ 수상자들은 상패와 100만원의 상금을 각각 받았다.
192cm, 82kg의 큰 키를 이용한 고공플레이로 주로 후반에 교체투입되어 결정적인 순간마다 골을 터뜨려 ‘최고의 조커’로 불리는 황연석은 지난해 성남의 프로축구 정규리그 3연패의 주역이었다.
황연석은 올해 인천구단으로 팀을 옮겨 지난 3월 1일 감바 오사카와의 창단경기에서 4번째골을 터뜨렸으나 부상을 당해 4개월동안 재활기간을 보낸뒤 컵대회부터 복귀, 올 시즌 12경기에 나와 2골을 넣었다.
황연석은 이날 수상 소감에서 “올해 부상으로 시련의 한해를 보냈으나 첫 아들과 ‘올해의 키카골’이라는 큰 상을 받게돼 기쁘다”며 “앞으로 보다 철저한 몸관리로 14일부터 열리는 FA컵대회에 최선을 다하는 등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황연석 수상사진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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