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EON UNITED
구단뉴스
NOTICE2026시즌 미들스타리그 운영·이벤트 대행
인천UTD, 장외룡 감독 승격
566 구단뉴스 2005-01-03 1077인천UTD, 장외룡 감독 승격
안종복 단장 “지난해 후기 4위 이끈 지도력 인정 정식 지휘봉 맡기기로”
박이천 고문, 강화부장 임명…GK코치 등 코칭스태프 구성 곧 매듭예정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의 장외룡 감독대행이 올 시즌 정식 감독으로 팀을 이끌게 됐다.
인천 구단 안종복 단장은 3일 “지난해 후기리그부터 팀을 이끌어온 장 감독대행이 신생팀으로 후기 4위라는 좋은 성적을 올린 지도력을 인정, 올 시즌 정식감독으로 지휘봉를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 구단은 또 박이천 기술고문을 강화부장으로 임명, 선수 스카우트 등 선수단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역을 맡기기로 했으며 김시석 코치는 유임키로 했다.
이와 함께 공석이된 GK코치와 트레이너는 빠른 시일내 인선을 마무리하는 등 코칭스태프를 구성할 방침이다.
신임 장외룡 인천 감독은 지난해 베르너 로란트 감독이 프로축구 K리그 컵대회를 마친후 갑작스런 사임으로 후반기 리그부터 지휘봉을 넘겨 받았다.
장 감독은 후기 첫 경기인 대전과의 원정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등 전기리그 2승3무7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인천을 4승5무3패의 만족스런 성적으로 팀순위를 9계단이나 끌어올린 4위로 마감하는 지도력을 발휘하며 일찌감치 인천의 차기 감독으로 인정받아왔다.
특히 장 감독은 과감한 신인선수 기용으로 팀내 주전경쟁과 올림픽 대표에서 돌아온 최태욱을 활용하는 ‘3톱 시스템’을 구사하는 등 전술변화로 팀 전력의 극대화를 이끌어 후기리그 홈경기 2승4무의 성적을 올려 ‘안방불패’의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서울 경성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장 감독은 청소년대표와 국가대표를 거쳐 지난 1982년 대우 로얄즈에 입단, 84년 프로축구 슈퍼리그 우승 등 화려한 선수생활을 보냈다.
장 감독은 지난 88년 아주대 코치를 역임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89~94년 PJM구단에서 플레잉 코치와 유소년팀을 맡아 지도했으며 95~96년 일본 프로리그 토스 푸투레스에서 첫 감독을 지냈다.
97년 수석코치로 대우 로얄즈에 돌아온 장 감독은 99년 대우 감독대행을 맡아 K리그 준우승을 올리는 등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국내 프로축구 지도자중 대표적인 일본통인 장 감독은 2000년 일본 J리그 베르디 가와사키 감독을 거쳐 2001년부터 콘사도레 삿포로팀을 이끈뒤 지난해 인천 구단 수석코치로 K리그에 복귀했다.
<장 감독 사진 있음>
<끝>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