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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파죽의 4연승 “선두 넘보지마”

737 구단뉴스 2005-06-06 2070
인천, 파죽의 4연승 “선두 넘보지마” 전남에 3대1로 역전승 이정수-전재호-마니치 연속골…전기리그 정상 “눈앞” 인천 유나이티드가 전남 드래곤즈에게 3대1의 통쾌한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인천은 5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5’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8분 남궁도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들어 이정수, 전재호, 마니치의 연속골로 3대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인천은 전기리그 4연승, 승점 12점으로 이날 경기가 없었던 2위 울산(3승1패 승점9점)을 따돌리며 전기리그 정상에 한발짝 다가섰다. 인천은 컵대회를 포함 홈경기 6연승과 최근 5연승 및 지난달 22일 광주전에 이어 2연속 역전승의 기록을 이어갔다. 전반 8분 수비진의 실수로 선제골을 허용한 인천은 후반 8분 이정수가 아기치의 크로스를 넘어지면서 헤딩슛을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날 역전의 주인공 전재호는 후반 22분 마니치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넘기며 골포스트를 맞고 들어가는 절묘한 슛을 성공시켰다. 또 특급 조커 마니치는 후반에 투입된뒤 종료 1분을 앞두고 라돈치치가 얻어낸 프리킥을 그대로 차넣어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인천은 이날 전반 34분 라돈치치가 전남 이창원의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아기치가 골문 왼쪽으로 찼으나 전남 골키퍼 박종문이 쳐내 전반을 1대0으로 마쳤다. 이날 골을 넣은 이정수, 전재호, 마니치는 나란히 올들어 첫번째 골을 기록했다. 인천 장외룡 감독은 이날 승리로 자신이 지난 99년 세운 K리그 1시즌 최다승인 8승을 달성했다. 한편 인천의 다음 홈경기는 오는 11일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열린다. <사진설명>5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인천 서포터즈들이 휴지폭탄을 던지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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