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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시민주 1억원 기탁- 소년-소녀 가장 등 2000여명 이름으로 청약

85 구단뉴스 2004-02-02 540
대림산업 시민주 1억원 기탁 소년-소녀 가장 등 2000여명 이름으로 청약 ■ 3월1일 일본 프로팀 감바 오사카 초청경기 초대권 ‘예약’ 대림산업(대표이사 이용구)이 인천시민프로축구단의 시민주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청소년 2000명에게 증정한다. 2일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에 따르면 대림산업 최원태 전무는 이날 인천시청에서 시민주 2000구좌(1억원를 인천구단 구단주인 안상수 인천시장에게 기탁했다. 대림산업이 이날 기탁한 인천구단의 시민주 2000구좌는 인천시 산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각 군-구별로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에게 골고루 나눠지게 된다. 대림산업의 이번 시민주 기탁은 소년-소녀 가장들이 최태욱 선수 등 축구스타들이 뛰는 모습을 직접 보고 싶어도 어려운 생활형편 때문에 기회를 갖지 못한다는 주변의 조언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이에 따라 시민주를 기탁 받은 청소년들은 오는 3월1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구단 창단식과 일본 프로축구팀 감바 오사카 초청경기에 초대권을 받는 등 시민주주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들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시민주를 기탁하게 됐다”며 “3월1일 문학경기장에서 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구단은 올 시즌 K리그 홈경기에 지난해 자매결연을 맺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과 함께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한 초청행사를 자주 가질 예정이다. <끝>

<사진설명> 대림산업 최원태 전무(오른쪽)가 2일 인천시청에서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구단주인 안상수 인천시장(왼쪽)과 인천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정해영 회장(가운데)에게 지역의 소년-소녀 가장2000명에게 증정할 시민주 1억원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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