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길재단 시민주 1억 청약
길병원 등 산하기관 임직원들도 동참키로
■ 이길여 회장 “인천구단 성공적 모델 정착 기대”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의료기관인 가천길재단(회장 이길여)이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2차 시민주 공모에 1억원을 출자했다.
5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은 이날 인천시청을 방문,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주인 안상수 인천시장에게 시민주 1억원(2만주)의 청약서를 전달했다.
또 가천길재단 산하 길병원, 가천의대, 가천길대, 신명여고, 경인일보, 경원대학교, 경원전문대학,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 등 각 기관-단체의 임직원들도 시민주 청약에 동참하기로 결의하고 오는 12일 시민주 공모 마감까지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이길여 회장은 이날 “인천에 뿌리를 두고 있는 가천길재단이 인천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한 만큼 새롭게 창단되는 인천구단이 한국프로축구사의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주 공모에 동참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정성어린 참여로 출범하는 인천프로축구단이 260만 시민들의 구심점이 되어 인천시의 위상과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사진설명>5일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이 시민주 1억원 청약서를 안상수 시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