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로 문학에서 대패를 당할때도 눈물 같은건 나지 않았는데 2차전 끝나고 나서 울고 있는
최효진 선수를 보는데 저도 모르게 왈칵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그러면서 어렵고 어려운
팀사정 속에 올 시즌 피땀흘려가며 훈련해 온 선수들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데..
감정을 주체 할수 없었습니다
2차전 정말 잘 싸워줬습니다 사실 4점차로 대패할 정도의 팀전력은 아닌데 1차전은 너무
긴장했던 모양입니다 라돈치치 두골로 경기는 인천이 승리했네요 자랑스럽니다 오늘 정말
잘싸워줬습니다 사실 최성국의 핸드링골만 아니면 더 완벽했을 경기인데..
경기 끝나고 나서도 인천선수들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주고 독려해주는 우리 인유지지자
분들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오늘 꼭두새벽같이 나가 문학에서 울산으로 달려가셨을텐데
함께 하지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안상수 구단주님과 안종복 단장님도 다 나오셔서 울고 있는
선수들을 독려하시는데 또 그 모습에 저는 울고...
아래 어느분이 쓰셨지만 올시즌 진정한 챔피온은 인천 유나이티드 입니다!
제가 인천 태생인게 자랑스럽고 인유팬이란게 자랑스럽고 지금의 모두가 자랑스러웠던
올 시즌이었습니다 아쉽지만 멋지게 올시즌 마무리한 만큼 내년 시즌엔 보다 발전된
우리 인유를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재정문제나 특히 연습구장, 숙소 같은 문제는
빠른 시일내에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과 코칭스탶들..우리 구단프런트와 13구단 중 가장 우렁찬
외침의 인유지지자들 모두 자랑스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2005시즌 k리그는 인천이
챔피온입니다 알레 인천 깜삐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