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울산전이 끝나고
경기 같이 보러갔던 친구와 함께
울산전 대패를 자책하며 터미널까지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어김없이 울산전 관련 이야기를 하며 걸어가는데
어떤 어르신께서 저희 대화에 끼어드셨고
전 그 어르신을 보며 왠지 누구랑 많이 닮은(?) 느낌이 계속해서 들었는데
어이쿠! 바로 방승환 선수 아버님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아버님과 함께 울산전 패배의 원인을 짚어가며
방승환 선수 어렸을적 비화라던지 방승환 선수의 향후 진로,
인천의 문제점, 인천의 미래, 인천내에서의 방승환 선수의 친분관계 등
유익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다음 수원전때도 기회가 되면 아버님과 만나기로 했는데
아버님은 주로 E석에 앉으신다고 하셔서
N석을 자주 이용하는 저희와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방승환 선수 인천창단멤버로서 좋아하는 선수 중 하나인데
앞으로도 좋은 활약 부탁드립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