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골. PK골도 있었지만 리그에서 분명 최고수준의 성적임을 부정 할 수
없습니다. 공격지원이 좋은 팀도 아닌 공격라인에선 거의 원맨팀이라 할 수
있는 팀에서의 성적이 저정도 입니다.
물론 지난해 데얀의 임팩트가 워낙 컷었죠. 19골...
데얀은 첫시즌 성적이 저정도여서 반짝이는 선수일 수 있단 평가를
받을 수 있었지만 올시즌 그래도 준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라돈은 슬럼프라 있었지만 감독의 조련과 팀의 지원에따라
얼마든지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다는게 증명되기도 했구요.
(아주 강하게 컨트롤 해야 할겁니다.)
귀화를 하게 된다면 충분히 대표팀에서 뛸만한 선수라 생각합니다.
가난한 실업자 미래가 없는 녀석이
마치 제벌에게 이쁜 여자친구 보내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X치우 같이 우리에게 인정사정 없는 선수는 안될거라 믿습니다.
이정수선수도 이적후 만난 첫 경기에서 인사하러 왔었고(물론 일부 팬들의 반응에 상처받고 그 뒤론 완전 토라진듯 하지만)
개인적으로 데얀이나 최태욱선수 아직도 좋아하기에
라돈도 이적하고 나면 그래도 바티스투타나 포돌스키 같은 모습을 기대할만한
선수라 전 생각합니다.
그리고 은퇴를 인천에서 할거란말
라돈치치31이란 바를 차리겠단말
꼭 지켜준다면야 맘편히 보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적료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