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얘기하려다가 그냥 짧게 씁니다.
코스닥 상장한다더니 돈 많이 쟁여놨나 보군요.
750만원짜리 립싱크 두 곡...아니 두번의 춤 잘 봤습니다.
거기에다가 리그경기에서도 못보던 폭죽에 레이저 조명까지...
티아라 덕분에 관중 2만명 모아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어제 구단주님 시장후보 어깨띠 두르고 경기장에서 선수들하고 큰 절한거...
그거 선거법 위반 아닌가요?
일반 후보들도 관중석에서 선거운동 할 수는 있겠지만 피치까지는 못들어가잖아요.
경기전부터 구단주님 선거운동하는 아가씨들 N석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맨 앞에 앉으려고 하던데...
욕 한바가지 해주려다가 인천시민이 아니라서 참았습니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정치활동의 홍보수단으로 전락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인유가 한나라당 것도 아니고 너무 속보이는 짓을 했지요.
그래서 1번 안상수씨는 절대로 안찍습니다.
어쩐지 경품도 많고 주주초대권도 시즌중에 발송이 되고 전 구단주라면 당연히 축구에서와 같이 페어플레이를 해야죠.
당연히 거용 띠는 벗고 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양현2010-05-28
티아라도 좋고, 레이져 조명도 좋고, 폭죽도 좋은데.... 어깨띠는 아니지.... 결국은 그렇게 관중 2만 모아서 선거 운동 해보자 같은데.... 참... 정치란게 에라이~
고성민2010-05-28
경기장 들어서면서부터 좀 씁쓸했죠.. 매달 선거를 하고 주주티켓을 뿌려야 이정도의 관중이 들어차는건가? 이게 인천의 한계인건가? 과연 진정 코스닥상장을 위한 이벤트인가? 관중이 많은걸보니 좋긴좋더군요. 하지만 진정 k리그 또는 인천의 축구를 사랑해서 경기장이 가득차
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눈에 보이는게 전부는 아니니까요
이한섭2010-05-28
일부분 동의하는바입니다. 저도 다툴맘 없어요.
김태선2010-05-28
김태선 님과 제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다투고자 하는 맘은 없습니다.
저역시 숭의가서 자리 잡을때까지 한 번 더 안상수 후보가 시장이 되었으면 합니다만...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고 바로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쉬우니까 한번쯤 넘어가지...이런 생각에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조광희2010-05-28
좀 답답하네요. 비리투성이 양반을 감쌀수는 없지만,
시정책에 지대한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는 구단이 인유 아니었던가요? 어느 일이나 진흙탕에서 시작하는건 별수없다고 봅니다. 다음 시장이 누가 될진 몰라도 아직은 현시장인 걸요. 전용경기장 생기고 기반이 튼튼하다고 느껴지면 온다고 해도 막겠지요.
김태선2010-05-28
선수소개했습니다. 경기시작 50여분전에...
장준식2010-05-28
깨어있는 사람이라면 의도를 충분히 파악하였을 겁니다. 고맙네요 1번 ㅋㅋㅋ
조성훈2010-05-27
그리고 어제 선수소개도 안하더라구요???
왜 못했을까요??
김동민2010-05-27
선거 결과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제 경기장 에서의행동은 관중 모독 이라 생각됨니다
경기장에서 선수는 팬의 우상입니다 그런 선수들을 앞세우다니!!!
한휘현2010-05-27
아니길 바랍니다만, 위글과 같은 의도 였다면, 득보다 실이 더 크실겁니다.
양진모2010-05-27
의도가 다분히 보이더라구요. 완전 공감합니다. 씁쓸하네요.
김소연2010-05-27
구단 소개의 첫 내용이 '시민을 위한 구단'이라고 적어놓은 것 어서 지우세요. 얼굴이 화끈거려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다른 시민 구단들도 다 이렇게 합니까?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