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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선수를 품어야 합니다.

31805 응원마당 윤중식 2013-10-17 577
이천수 선수의 행동을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잘못한 것은 벌을 받아야 하지만 이렇게 천하의 몸쓸놈으로 몰아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즌 중에 술.. 마실 수도 있습니다. 금주를 선언하건 어쩌건 생각날 수 있고 자신이 정한 원칙을 어길 수도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같이 자리한 사람들과 시비가 벌어져 폭력을 행사한것은 잘못입니다. 본인도 알았겠죠. 어떻게 다시 얻은 기회인데.. 그래서 변명을 하려고 가족을 끌어들였을 겁니다. 살면서 가끔 가족 핑계 대잖아요.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아이가 아파서.. 때론 알면서도 넘어가는 게 가족을 변명거리로 삼는 거니까요. 이천수 선수.. 예전부터 악동이었습니다. 나이 30을 넘기면 성격을 고치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런 이천수 선수가 오래도 참았습니다. 욱하는 성질을요. 너무 바른 모습을 보이려고 했던 모습이 항상 불안했습니다. 저러다 한번 터질 수 있는데.. 자기가 피할 수 있는 공간은 있어야 하는데.. 이천수 선수 축구가 너무 하고 싶어서 자기가 할 수 없을 만큼 목표를 크게 잡았습니다. 이번 사건이 그 결과겠죠.. 인천 팬으로써.. 이천수 선수를 좋아하던 팬으로써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이렇게 이천수 죽이기는 아닙니다. 그러다 진짜 이천수 선수 평생 폐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 어느 누구가 항상 올바르게 살 수 있는지.. 거짓말을 안하는지.. 약속을 한번도 어기지 않는지.. 그냥.. 아직 철이 덜 든 이천수 선수가 실수했다고 여기고 따끔하게 혼내고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사과하고, 봉사활동하고.. 사람이 숨 쉴 수 있는 틈은 줘야죠. 2002년, 2006년 이천수 선수가 펄펄 날아다니던 그때가 자꾸 생각납니다. 인천에 와서 열심히 뛰던 모습도요. 이천수 선수는 악동입니다. 그게 매력이기도 했구요. 한 아이의 아버지이자 가장인 이천수 선수 용서하고 다시 응원하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언론이건 팬들이건 집중포화 안했으면 합니다..

댓글

  • dchariot
    김기홍 2013-10-18

  • 저도 품어야된다고 생각해요. 못났던 잘났던 사고를 치던 안치던 우리 인천 선수인데 품어주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윤선 2013-10-17

  • 전 반대합니다. 자기가 새로 살기로 했으면 술집도 가지 말고 자기관리 제대로 해야죠......누가 시비걸면 도망치던가..... 지금 이 때문에 팀 내부에서도 분위기가 말이 아닐겁니다. 지금 팀이 4위를 하도록 다 함께 힘내야 하는 판에....... 이게 무슨 민패인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사고를 치고 마음대로 살았으면 이젠 제대로 바르게 살든가 그렇게 문제를 일으키고도 자신을 받아준 팀에 대한 김봉길 감독님에 대한 예의가 아
    김형진 2013-10-17

  • 우리가 안품으면 누가 품어주나여?? 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권혁빈 2013-10-17

  • 동의합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무슨 마녀사냥하듯이 이때다 싶어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어뜯는 모습 보기가 좀 그렇네요 미우나 고우나 우리 인천선수입니다. 구단자체징계로 끝내면 될 일을 무슨 은퇴와 퇴출까지 운운하며 확대시키는지 모르겠네요
    탁진원 2013-10-17

  • 공인이기전에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좋아하는 팬들이 있습니다 품어주세요.
    이종경 2013-10-17

  • 시비걸었다고하지만확실하게조사를 해야알겠져 시비건것도 거짓말하는것일수도잇잖아여 핑계댈게없어서어떻게마누라를 파나여 용서하면안된다고생각하는데여
    추현화 2013-10-17

  • 저역시, 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점점 여론이 불리하게 흐르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큰죄를 짓고 징역을 살았던 전과자가 아닙니다.젋은 혈기에 비상식적인 물의를 끼쳤으나, 금번 사건을 과거의 행동잣대로 가중비난은 자제하시고, 결과를 기다려 주셨으면 합니다.
    문성현 2013-10-17

  • 저도 품어야한다고 봅니다. 합의만 하면 범죄도 아니고, 구단 자체 징계 강하게 주고 마무리했으면 합니다.
    이은성 2013-10-17

  • 이 된 아내는 자신을 지금의 자리로 이끌어준 버팀목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사람인데 겨우 자기 안위를 위한 도구로 썼다는건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 가네요. 하긴 자기를 품었던 박항서조차도 배신한 전력이 있는데 아내쯤이야 식은죽 먹기겠지만요. 여하튼 이천수를 용서하는건 반대합니다.
    성열민 2013-10-17

  • 자기가 진짜 바르게 살려고 했으면 술집같은데를 가지 말았어야죠. 연예인들 폭행시비 관련 기사들을 보면 장소는 거의 다 술집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있죠. 그리고 자기 자신도 2007년에 2번에 걸쳐 술집과 클럽에서 폭행사건을 일으킨바 있습니다. 그런데도 술집을 갔다는건 사고를 안 치겠다는 그의 말이 허언임을 알 수 있는 증거죠. 그리고 제일 괘씸한건 그 가끔이라고 하는 가족 핑계인데요? 그 대상
    성열민 2013-10-17

  • 그나저나 사건의 과정을 보면 시비건놈 한테도 고소했으면 좋겠네요 축구팬이라며 시비건놈이 어떻게 조롱했는지 일이 커진 이유가 있는거죠 바람 다 불고 지나간 자리에 진실보단 바람이 부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덕희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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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형 힘내세요

이종경 2013-10-17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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