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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마당

나도 모르겠다 이제

33582 응원마당 주원정 2016-08-21 421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모르겠다.

1. 로테이션 고정
정말 거짓말 없이 지난 전북전 끝나고 이번 제주전 엔트리 예측 100% 적중 했다. 교체도 멤버 김도혁이 나간거 제외하고 시간까지 맞췄다. 이 날씨에 그렇게 돌리고 제 컨디션이길 바라면 그게 나쁜거 아닌가? 선수들은 다 공무원인줄 알았다. 하긴 공무원 맞지. 못해도 다음 경기 주전인데. 근데 정말 궁금한게 누가 상대팀 교체 이전에 교체하면 뭐라고 하나?교체타이밍이 상대팀 교체멤버 들어와서 한번 휩쓸리고 나서야 바꿔주는게 이게 맞춤 대응을 하기위한 전략인건지 뭔지 싶다. 사실 그렇다고 교체멤버가 다른경기랑 달라지는것도 아닌데.

2. 전술 부재
가끔 시간이 없어 문자중계를 볼 때가 있는데 그냥 안봐도 비디오다. 진짜. 지난주 경기와 이번주 경기의 차이는 상대방 유니폼뿐이 없다. 전반에 먹히면 후반에 케빈 머리에 주구장창 때리는데 매번 그렇게하면 서장훈이 와도 헤딩 못딴다. 다 아는 전술인데 먹히면 그게 바보지. 그리고 케빈 머리에 맞으면 뭐해, 밑에서 리바운드 잡지를 못하는데. 사실 잡을 생각도 없는데.
빌드업도 미드필더 생략, 하프라인에서 때려대는데 이게 축구인지 로또인지, 그냥 한번만 걸려라 식이다. 근데 솔까 걸린적 있나?내기억엔 없다.

3. 팀워크 제로
다들 위닝이랑 피파온라인 매니아들인가 뭔놈의 슈퍼패스를 그렇게 뿌려대는지 , 그 패스는 뿌리는 사람밖에 의도를 알 수가 없다. 정상적인 패스도 상대방에 받기 힘들게 하는데 이건 뭐 자기들끼리 서로 엿먹일라고 저렇게 하나 생각이 들 정도다. 또 서로 잘못하면 싫은티는 엄청내요. 이건 내탓아냐 라는 정신승리의 일환이냐?

4. 의지 박약
나는 요즘 인천 축구에서 희망을 느낄 수가 없다. 잘하다가도 갑자기 정신줄을 놓기 시작하면 서로 동선겹치는건 물론이요, 그냥 시원하게 포기를 하는데 왜 그럴까? 생존왕 인천의 트레이드마크는 포기하지 않는건데, 도대체 왜그러는걸까? 인천을 응원하는사람들이 90분동안 응원 안하고 멈춰 포기하는적 본적있나?

나는 인천이 매번 이기는거 바라지 않는다. 그렇길 바라면 내가 나쁜놈인거지. 다만 그냥 내 선수들이 90분동안 포기하지 않고 뛰어주면 그뿐, 더 바라지도 않는다. 이게 그렇게 어려운건가?안되면 이것도 해보고,저것도 해보고, 이선수도 써보고 하면서 지면 이렇게 실망하지도 않는다. 사회 생활하면서 제일 무서웠던게 내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등돌릴때다. 나는 꼴찌 인천유나이티드는 응원 할 수 있는데, 90분 동안 최선을 다하지 않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응원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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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들 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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