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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포항과 무승부…후기 2위 껑충
1187 구단뉴스 2006-09-30 8684경기 연속 무패행진…전반 먼저 1점 내준뒤 후반 자책골 이끌어 1대1로 비겨
인천 유나이티드가 포항과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후기리그 2위에 올라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인천은 30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컵 2006’ 포항 스틸러스와의 후기리그 홈경기에서 전반 24분 포항 고기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18분 얻은 포항 조성환의 자책골로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인천은 최근 4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가며 승점 1점을 챙겨 후기리그 2위에 뛰어 올랐다.
후기리그 들어 3연승의 상승세를 살려 4연승을 노린 인천은 이날 미드필드 싸움에서 우세를 보이며 경기를 주도했으나 포항의 고기구에게 헤딩골을 허용하며 전반을 1대0으로 마쳤다.
후반 들어 ‘마케도니아 특급’ 바조와 김한원 등을 투입하며 공세를 강화하며 만회골을 노린 인천은 후반 18분 동점골을 뽑아냈다.
드라간이 지난 23일 제주전에 이어 다시 한번 코너킥 상황에서 포항 골문 쪽으로 바짝 붙여 올린 공을 처리하려던 포항 수비수 조성환의 머리를 맞고 빨려 들어갔다.
인천은 막판 파상공세를 펼치며 역전을 노렸지만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다.
인천의 라돈치치는 이날 올스타전 MVP에 올라 받은 상금 1000만원을 간암 말기인 아버지와 살면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인천의 초등생 ‘진환’(가명)군에게 기증하기위해 한국복지재단을 전달했다.
한편 인천의 다음 홈경기는 오는 10월 3일 오후 3시 대전 시티즌을 맞아 연수구민의 날로 열린다.
<사진설명>
인천의 ‘마케도니아 특급’ 바조가 30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K-리그 홈경기에서 포항 수비수의 태클을 따돌리고 돌파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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