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EON UNITED

구단뉴스

주장 임중용 인터뷰..개막전부터 이기고 간다

1325 구단뉴스 2007-03-02 491
“개막전부터 이기고 간다” 인천 유나이티드 주장 임중용 선수 “기존멤버-새 선수 조직력 키우기 앞장…올해도 팬들 성원 기대” 인천 유나이티드의 주장 임중용 선수는 4일 포항전을 맞아 “개막전은 항상 잘해왔고 포항과의 경기는 힘들었던 기억이 없어서 올해도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올 시즌에도 서포터즈 등 팬들의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임중용 선수와 일문일답. - 지난해와 비교해 팀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선수단 분위기는. = 기존 틀에 맞춰 조금 더 보완을 할 뿐, 변화는 거의 없다고 본다. 새로 팀을 이끌고 있는 박이천 감독님과 함께 지난해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괌에서 전지훈련을 통해 보완했다. 우리 팀의 장점인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선후배간의 간섭도 없고 감독님이 요구하는 훈련을 제대로 소화해냈기 때문에 올 시즌 좋은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생각한다. - 새로 영입 된 선수들과의 호흡은. = 우리 팀은 워낙 선수들끼리 친숙하고 가족적인 분위기이기 때문에 감독님이 바뀌고 선수들이 새로 들어와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본다. 내 생각에는 용병들과의 호흡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느꼈는데 올해도 용병들이 국내선수들과의 사이가 많이 좁혀진다면 좋은 성적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을 것이다. - 새로운 선수들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은데. = 제주에서 온 김상록은 볼센스가 좋고 깔끔해서 작년에 우리팀이 부족했던 게임메이커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전남에서 온 이동원은 K-리그 전체 수비수 가운데 헤딩력 등 제공권은 가장 좋은 것 같다. 새로 들어온 용병 데얀도 볼 키핑력이 좋고 열심히 뛰어주기 때문에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 개막전 상대인 포항과의 경기를 앞둔 심정은. = 어떤 경기든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크게 긴장되지는 않는다. 포항이랑 경기를 해서 힘든 경기는 거의 없었다고 본다. 홈경기이고 항상 개막전은 잘 했던 것 같아서 정신력만 좋다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 장외룡 감독과 박이천 감독의 차이가 있다면. = 장외룡 감독은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훈련할 때도 편하게 하고 주문이 없이 알아서 하라는 스타일이었고, 박이천 감독은 그에 비해 카리스마가 있다. 그런 카리스마가 있는 모습이 선수들에게 자극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주장으로서 그라운드에서 자신의 위치에 대한 생각 = 어느팀 주장이든지 다 똑같다고 생각한다. 상대를 이기기 위해 더 노력하고, 선수들한테 좋은 소리도 많이 하고 쓴 소리도 하게 되고 파이팅도 더 많이 외쳐주고, 이겨야겠다는 목표를 선수들한테 각인시켜 주어야한다. 상대팀한테 이길수 있도록 몸 사리지 않고, 내가 한발 더 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올해 본인이 세운 목표는. = 다시 주장을 맡게 되었으니 부상도 염려해 가며 팀을 위해 더 열심히 뛰고, 새로운 감독님한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 - 올해 성적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는가. = 우리 수비진은 재작년이나 작년이랑 같을 것 같아서 안정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공격력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공격력이 많이 좋아진다면 플레이오프에는 무난히 진출할 수 있을 것이다. - 올 시즌을 위해 팀 전력에 보강할 점이 있다면. = 조직력이 완벽하지 못한 것 같아서 빨리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조직력을 완벽하게 짜고 들어가야 할 것이다. 베스트멤버들이 부상 등으로 결장할 경우 자리를 보완해주는 선수들이 열심히 해 준다면 좋은 경기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 지난해 말 결혼식을 올렸는데 결혼 전과 후의 가장 많이 달라진 점 = 결혼 후에는 조금 더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아내가 음식이나 보약 등 먹는 것도 잘 챙겨주고 잠도 일정한 시간에 자기 때문에 몸 상태가 총각 때보다 좋다. - 영화 ‘비상’을 통해 신인배우로 데뷔했는데 그 후 달라진 점 = 괌 전지훈련에 갔다 와서 설날에 아버지한테 성묘를 갔는데, 아래쪽에 있던 고등학생쯤 되는 아이들이 “혹시 인천 유나이티드 주장 맞냐”며 “이 장소도 영화에서 봤다”고 말해 정말 세상은 좁다고 생각했다. - 어떤 선수로 남고 싶은지. = 항상 성실하고, 팀을 위해 희생 할 줄 아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내 모습을 보고 후배들이 본받고 배울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다. - 주장으로서 인천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한 마디. = 서포터즈와 시민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매년 서포터즈와 시민들을 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영화가 나올 수 있었던 것도 팬들이 있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올해도 인천 유나이티드가 좋은 성적을 내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임중용 사진 있음> <끝>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5월 12일 (화) 19:3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포항

NEXT MATCH

김천

V

05월 09일(토) 16:30
@김천종합운동장

인천

LAST MATCH

대전

0:0

05월 05일(화) 16:30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