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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R] 김도훈 인천 감독 “선수들의 집념이 승리로 이어졌다”

169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5-07-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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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인천 유나이티드가 2연승 및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 달성에 성공했다. 늑대축구의 수장 김도훈 감독이 승점 3점 획득에 크나 큰 만족도를 표하며 웃어보였다.

인천은 1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치른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9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서 전반 35분 터진 케빈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김도훈 인천 감독은 '평일임에도 우리 팀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주신 홈 팬들 앞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해서 기쁘다'면서 '기회가 왔을 때 잡자는 선수들의 집념이 승리로 이어졌다'고 총평을 말했다.

이어서는 '광주와는 올 시즌 개막전에 만났다. 당시 로스타임에 실점을 내주며 비겨서 아쉬움이 남았는데 오늘 승리로 그걸 만회해서 기쁘다'며 '오늘은 승점 3점 이상의 무언가를 얻은 것 같은 기분이다'고 웃으면서 덧붙였다.

인천은 이날 후반 중반 쓰리백을 가동했다. 이에 대해 그는 '중앙 수비 자원으로 충분히 가능하기에 변화를 줬다. 우리 팀에게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카드라고 생각한다. 그 전술을 썼을 때 결과과 좋았다'고 말했다.

또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FA컵 16강전 포함)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데 대해서는 '선수들이 실점하지 않기 위해서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수비진의 투혼도 크지만 공격진의 수비 전환 능력이 좋아졌다'고 평했다.

한편, 최근 매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인천은 다음 20라운드(7/4)에서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길에 오른다. 인천의 늑대축구가 제주의 감귤타카 마저 넘고 계속해서 지금의 상승세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끝으로 김 감독은 '선수들의 회복이 관건이다. 피로도가 쌓인 선수가 많다'면서 '변화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준비하는 과정은 선수들이 충분히 인지를 하고 숙지를 할 능력이 됐다'며 '내려서는 축구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 선수들이 지닌 능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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