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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5] 인천 광성중, 서울 신림중 2-0 격파…금강대기 16강 진출

174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단 취재팀 2015-07-28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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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 ‘골게터 듀오’ 천성훈과 김채운이 나란히 3경기 연속골을 뽑아낸 인천 유나이티드 U-15 광성중학교 선수단이 금강대기 2연패를 향한 여정을 이어갔다.

인천 광성중은 27일 오전 9시 30분 강원도 강릉시 강남축구공원 2구장에서 펼쳐진 ‘2015 금강대기 전국중학생 축구대회’ 24강전서 서울 신림중학교를 상대로 2-0 완승을 기록했다.

이날 인천 광성중은 4-1-4-1 포메이션을 기초로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최전방에 천성훈이 나섰고 김채운, 이민수, 이동호, 이영화가 이선에 자리했다. 손재혁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최세윤, 김현수, 하정우, 윤수빈이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골문은 박성빈이 지켰다.

시작부터 인천 광성중의 공세가 펼쳐졌다. 인천 광성중은 전반 초반부터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가며 상대를 압박했다. 하지만 서울 신림중의 방어막은 두터웠다. 수없이 많은 공격 작업을 진행했음에도 인천 광성중은 끝내 상대의 골문을 열지 못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전. 인천 광성중은 두 장의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이동호와 이영화가 나오고 이현호와 박형빈이 교체 투입됐다. 이현호가 하정우와 중앙 수비진을 구축했고, 전반전에 중앙 수비로 나섰던 김현수가 원활한 공격 전개를 위해 중앙 미드필더로 상향 배치되었다.

잠시 뒤인 후반 8분. 마침내 인천 광성중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또 다시 해결사 천성훈이 주인공으로 나섰다. 천성훈은 3경기 연속골을 뽑아내며 환호했다. 후반 12분 인천 광성중이 세 번째 교체 카드를 꺼냈다. 윤수빈을 빼고 황동휘를 투입하며 우측 풀백에 변화를 줬다.

선제골의 기세를 몰아 공세를 이어가던 인천 광성중이 후반 20분 쐐기골을 터트리며 16강행에 한 발 더 앞서갔다. 이번에는 ‘왼발의 귀재’ 김채운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천성훈과 마찬가지로 김채운 역시도 대회 3경기 연속골을 뽑아내며 팀의 핵심 자원임을 증명해보였다.

이후 인천 광성중은 후반 26분 이민수를 대신해 최원창을, 후반 31분 김채운을 대신해 황영준을 연달아 교체 투입하며 체력 보강 및 시간적인 여유를 벌었다. 결국 이후 모든 시간이 흘러 인천 광성중이 2-0으로 승리하며 대회 16강 진출 티켓을 손에 쥐는 데 성공했다.

한편, 16강 토너먼트 대진 추첨 결과 인천 광성중은 상주 상무 U-15팀인 함창중학교와 8강행 티켓을 두고 맞붙게 됐다. 양 팀의 경기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강남체육공원 1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글-사진 = UTD기자단 유소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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