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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인천 대건고, ‘K리그 U18 챔피언십’ 출항 준비 마쳤다

173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단 취재팀 2015-07-28 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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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포항] 미래 K리거를 꿈꾸는 이들의 향연인 K리그 주니어의 A, B조 22개 모든 팀들이 한 데 모여 ‘2015 K리그 U18 챔피언십’서 진정한 실력을 겨룬다. 전기리그 A조 우승팀인 인천 유나이티드 U-18 대건고등학교 선수단도 우승을 향한 출항 준비를 마쳤다.

본 대회는 일반 학원 축구팀(학교, 클럽)을 배제하고 오로지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승인한 프로클럽의 산하 유소년 U-18팀(학교, 클럽) 22개 팀 만이 참가하는 대회로서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경상북도 포항시 일대에서 약 2주간 성대히 치러질 예정이다.

조별 예선은 풀리그 방식으로 실시되며 1개조 4팀(A, B, C, D조)은 1, 2, 3위 팀이 본선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1개조 3팀(E, F조)의 경우에는 1, 2위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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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중용호, 우승 향한 모든 출항 준비 마쳤다

인천 대건고는 대전 충남기계공고, 서울 오산고, 안산 경찰청 U-18과 A조에 배치되어 16강행을 다툰다. 서울 오산고와 안산 U-18은 올해 각각 1-0, 3-0으로 꺾었고, 대전 충남기계공고 또한 지난해 두 번 만나 모두 2-0으로 꺾은 바 있어 선수단의 자신감이 충만하다.

임중용 감독을 비롯한 팀 구성원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목표는 우승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 2008년 팀 창단 이후 역대 최강의 팀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천 대건고는 이번 대회에서 지난 전기리그 우승의 여운을 잇고, 왕중왕전(8강)에서의 아쉬움을 달래겠다는 각오다.

임중용 감독은 “이번 대회는 프로 산하팀 중에 진정한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개인적으로도 상당한 기대를 갖고 있는 대회”라면서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모든 팀들에게 우리 인천 대건고가 강팀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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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부상 ‘0명’…“최상 전력으로 나선다”

이번 대회를 앞둔 인천 대건고에게 가장 고무적인 부분은 주전 부상자가 한 명도 없다는 점이다. 그야말로 최상의 전력으로 이번 대회에 나서게 됐다. 지난해부터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다가 정강이 부상으로 전반기를 통째로 날려야 했던 김도윤(2학년)의 복귀도 성사되었다.

무엇보다 지난 왕중왕전 32강 서울 중동고전(1-0 승)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던 표건희(3학년)의 복귀가 반가운 인천 대건고다. 표건희는 한 달여간의 고된 재활 훈련을 마치고 팀 훈련에 복귀했다. ‘중원의 핵’ 표건희의 복귀로 인천 대건고는 탄탄한 중원을 구축하게 됐다.

표건희는 “지난 왕중왕전서 부상으로 더 이상 뛰지 못해 아쉬웠고, 팀의 패배를 그저 지켜만 봐야 했다는 점이 너무도 가슴 아팠다”면서 “그때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독한 마음을 품고 준비했다. 간절함을 지닌 채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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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물 수비+막강 화력, 클리크 수정 마쳐

본 대회에서의 선전을 위해 인천 대건고는 왕중왕전 8강 탈락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선수단이 먼저 휴식이 아닌 훈련을 자처하며 독을 품고 본 대회를 준비했다. 팀 훈련 이외에 웨이트 트레이닝과 체력 훈련까지 병행하는 탄탄한 플랜을 펼쳐보였다.

지난 왕중왕전에서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에서 선보였던 만족스런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했던 인천 대건고는 본 대회를 앞두고 전면에 걸쳐 팀을 재정비했다. 반복된 연습 경기를 통해 조직력을 다시 다졌고, 오펜스(공격)와 디펜스(수비)로 나뉘어 부분 전술 또한 다듬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금 인천 대건고의 위용을 과시하겠다는 눈치다. 막강 화력을 통해 신나는 득점 행진을, 짠물 수비를 통해 최소 실점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각오다. 체계적인 시스템 하에 착실하게 대회 준비를 마친 인천 대건고의 선전이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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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적응훈련 성황리에 마쳐…자신감 ↑

임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는 본 대회에서의 선전을 위해 현지 적응 훈련을 계획하여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인천 대건고 선수단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대회 개최지인 포항과 비슷한 기후조건이 형성된 대구(현풍)에서 일찌감치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현풍전지훈련은 임 감독의 절친한 친구인 현풍FC U-15 김성배 감독의 배려 속에 진행됐다. 김 감독은 인천 대건고 선수단이 효율적으로 대회를 준비할 수 있게끔 야간 훈련장 사용은 물론이며 헬스장과 수영장까지 모두 개방해주는 등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선수단은 오전에 헬스장에서 가벼운 웨이트 트레이닝과 근력 보강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린 뒤에 수영장에서 자유 수영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물놀이를 즐겼다. 이어 오후에는 달콤한 낮잠을 통해 휴식을 취한 뒤 야간 훈련을 진행하며 막바지 점검을 모두 마쳤다.

지난 27일엔 안양공업고등학교를 상대로 대회 전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르기도 했다. 고학년팀은 안양공고 저학년팀에 4-0 대승을 거두며 자신감을 충전했고, 저학년팀은 안양공고 고학년팀에 2-3으로 패했지만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저학년 대회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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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 아우, 두 대회 동시 석권을 노린다

이번 대회에 인천 대건고는 고학년(U18), 저학년(U17) 대회 모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격일에 걸쳐서 고학년(7/29, 7/31, 8/02), 저학년(7/28, 8/1) 경기가 펼쳐지는 빡빡한 스케줄이 진행되지만 임 감독은 팀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두 대회 동시 참가라는 결단을 내렸다.

형과 아우 모두가 당당히 동시석권을 노린다. 저학년 대회서 인천 대건고는 안양공고와 제주 U-18과 그룹C에 자리했다. 그간 리그나 왕중왕전 등에서 고학년 선배들에 밀려 제대로 된 자신의 기량을 뽐내지 못했던 저학년들의 투지와 실력을 모두 갸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 특급 조커 역할을 수행했던 구본철, 정우영, 장정준은 물론이며 허성훈, 안해성, 이원준, 김재완, 정연찬, 양철순, 박윤호, 이민수, 최현석(이상 1학년) 등 모두가 칼을 갈고 있다. 그 외 ‘골키퍼’ 노승윤(2학년)과 민성준(1학년)이 펼칠 주전 수문장 경쟁도 지켜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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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중용 감독 “부담감 없이 즐기기를 바랄 뿐”

인천 대건고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임중용 감독은 본 대회의 목표는 우승이라고 말하면서도 선수들이 부담 없이 축구 자체를 즐기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임 감독은 “K리그 주니어의 모든 팀들이 한 데 모여서 실력을 겨루는 ‘2015 K리그 U18, U17’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다. 두 대회 모두 목표는 우승”이라며 “우리 선수들이 결과에 대한 부담감 없이 축구 자체를 즐기고 기량을 맘껏 뽐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는 “대회 준비가 착실하게 잘 됐다고 본다. 다행히 선수들도 마음을 다잡고 능동적으로 대회 준비를 해줬다”면서 “주전진에 부상자 한 명 없이 이번 대회에 나서게 되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웃어보였다.

고학년 대회와 저학년 대회에 동시 참가하게 된 데에 대한 질문에는 “전체적인 팀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힘주어 말한 뒤 “1학년 선수들도 충분한 경쟁력을 지녔다고 본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모두가 자신의 진가를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임 감독은 “평소에도 수없이 밝혔지만 나는 우리 선수들을 믿는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뛰어준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이번 대회에 나섬으로서 우리 선수들이 앞으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나가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이야기했다.

글-사진 = UTD기자단 유소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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