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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라운드 일정 확정…인천, 울산과 첫 경기 치른다

187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단 취재팀 2015-10-08 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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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 K리그 클래식의 마지막 여정인 스플릿 라운드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홈경기 세 번을 배정받으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여정을 이어가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오후에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스플릿 라운드 대진을 확정하여 발표했다. 전북, 수원, 포항, 성남, 서울, 제주는 그룹A에서 여정을 이어가고 인천, 전남, 광주, 울산, 부산, 대전은 그룹B에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간다.

아쉽게 막판 뒤집기의 희생양이 되며 6위 자리를 제주에 내주고 7위로 내려 앉아 하위 스플릿으로 향한 인천은 홈경기 세 번을 배정받았다. 인천의 스플릿 라운드 첫 상대는 울산 현대다. 양 팀의 34라운드 경기는 오는 17일 토요일 16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인천으로서는 울산전을 벼를 수밖에 없다. 상위 스플릿 진출을 위한 마지막 승점 1점을 앗아간 상대이기 때문이다. 인천은 32라운드 홈경기서 종료 직전 김신욱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헌납하며 1-2로 패했고, 이는 결과적으로 상위 스플릿 진출에 크나 큰 장애물로 작용했다.

인천은 다음 35라운드(10/25)에서 광주 원정길에 나선다. 이어 36라운드(11/08)에서는 부산 아이파크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그리고 다시 37라운드(11/21)에서 최하위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경기를 치른 다음에 마지막 38라운드는 전남 드래곤즈를 불러들여 홈경기를 치른다.

한편, 김도훈 인천 감독은 33라운드 성남FC와의 원정경기를 마친 뒤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스플릿 라운드에서는 그동안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다.

비록 완생으로 거듭나지 못했지만 하나 되는 팀워크가 무엇인지, 간절함이 뭉치면 기적을 일궈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어필한 인천 늑대 군단의 마지막 여정이 곧 시작된다.


< 인천유나이티드 스플릿라운드 일정 >

34라운드 / 10월 17일(토) 16시 / 인천 VS 울산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35라운드 / 10월 25일(일) 16시 / 광주 VS 인천 / 광주월드컵경기장
36라운드 / 11월 08일(일) 14시 / 인천 VS 부산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37라운드 / 11월 21일(토) 14시 / 대전 VS 인천 / 대전월드컵경기장
38라운드 / 11월 28일(토) 14시 / 인천 VS 전남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UTD기자단 취재팀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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