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1R] 마침내 첫 선을 내보인 인천의 새로운 외국인 4인방

253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변승현 2017-03-06 3103
user image

[UTD기자단=인천]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겨울 케빈(교토퍼플상가)과 요니치(세레소오사카)의 이적으로 생긴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달리와 부노자를 영입했다. 그리고 지난 5일 제주유나이티드와의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라운드에서 그 첫 선을 내보였다.

인터넷에 퍼진 부노자와 달리의 활약상이 떠돌며 인천 팬들은 겨울이적시장에서 부노자와 달리의 영입을 보며 큰 기대감을 가졌다. 부노자는 195cm의 큰 신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스피드를 보여주며 요니치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보였고, 달리도 마찬가지로 큰 키에 비해 유연함과 패널티박스 장악하는 모습을 통해 인천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user image

홈 개막전에 이기형 감독은 5-4-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달리는 최전방 공격수에 배치되며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인천은 작년과 같은 전술로 경기를 풀어 나갔다. 최전방 달리에게 롱 볼을 투입시키고 미드필더들이 세컨볼을 잡아 경기를 풀어나가려고 했다. 그러나 달리에게 투입되는 공이 김원일과 오반석에 가로막히며 인천은 공격을 풀어나가지 못했다.

이기형 감독체제의 5-4-1에서 최전방 공격수는 상대 수비수와의 거친 몸싸움을 피하지 않고 공중전을 장악해주어야 한다. 그러나 달리는 케빈의 향수를 지우기에는 무언가 아쉬웠다. 무엇보다 적극성과 이선 연계 패스의 강도와 정확도가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한 부분은 느낄 수 있었다. 달리의 인천 데뷔전은 물음표를 남겼다.

부노자는 이윤표의 파트너로 중앙수비를 책임졌다. 부노자는 요니치가 생각이 나지 않을 만큼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윤표와 호흡도 좋았으며 상대 공격수를 적극적으로 압박하였고 제주 안현범이 빠른 발을 이용해 측면을 위협할 때 측면수비 커버까지 나서며 인천의 수비를 진두지휘했다. 또한 빌드업과 중거리 슈팅도 선보이며 데뷔전에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user image

채프만과 웨슬리도 후반에 교체 투입되어 인천의 모든 용병들이 첫 경기부터 베일을 벗었다. 채프만은 김경민과 교체되어 수비형 미드필더로써의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줬고, 웨슬리는 무언가를 보여주기엔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번뜩이는 순간 움직임과 스피드를 선보였다.

인천 소속으로 첫 경기에 나선 외국인 4인방. 아직까지는 이들을 평가하기에는 시기상조다. 이제 첫 경기가 끝났을 뿐 아직 37경기나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가지 부분은 확실하다. 목표인 상위 스플릿 진출을 위해서는 외국인 4인방의 활약상이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
boriwoll@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 UTD기자단 뉴스

[1R] ‘개막전 패배’ 인천 팬들은 실망보다는 희망을 노래했다

UTD기자 김남웅 2017-03-06 2373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