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U-18] 인천 대건고, 챔피언십 우승을 위한 힘찬 출항 나선다

2724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변승현 2017-07-20 1469

user image

[UTD기자단] 내일의 K리거를 꿈꾸는 K리그 주니어들이 우승 트로피의 영광을 위해 대결한다. ‘2017 K리그 U18 챔피언십’ 대회가 오는 22일부터 경북 포항시 일대에서 펼쳐진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는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래겠다는 일념으로 이번 대회 출격을 앞두고 있다. 2015년 첫 대회에서 4강 진출 그리고 지난해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한 인천 대건고는 올해만큼은 반드시 우승을 거두겠다는 각오다.

user image

또 다른 죽음의 조에 속한 인천 대건고

이번 K리그 U-18 챔피언십에서 죽음의 조가 2조나 탄생했다. 첫 번째는 A조다. 수원삼성 U-18 매탄고, 포항스틸러스 U-18 포철고, FC서울 U-18 오산고, 대구FC U-18 현풍고가 맞대결한다. 그리고 두 번째 죽음의 조가 바로 인천 대건고가 속하게 된 C조라 할 수 있다.

인천 대건고는 성남FC U-18 풍생고, 제주유나이티드 U-18, 경남FC U-18 진주고와 C조에 배치됐다. 성남 풍생고를 제외하고 모두 올해 전반기 왕중왕전에 진출했던 팀으로 만만한 팀이 하나 없다.

성남 풍생고와 제주 U-18의 경우 K리그 주니어 A조에서 자주 맞대결을 펼쳐서 어느 정도 전력에 대해 구성원 모두가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경남 진주고의 경우에는 2014년 이후 맞붙은 적이 없다. 한편 이번 챔피언십 대회는 각 조별로 3위까지 본선 토너먼트 진출 확정 티켓을 받는다.

user image

언제나 껄끄러운 상대였던 성남 풍생고

성남 풍생고는 인천 대건고에게 언제나 껄끄러운 상대였다. 올 시즌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8라운드 맞대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전기리그에서 0-4 완패를, 후기리그에서는 1-1로 비기는 등 최근 3경기에서 2무 1패로 인천 대건고가 열세에 놓여있다.

그동안의 과정과 결과를 살펴봤을 때 인천 대건고의 발목을 잡았던 부분은 다름 아닌 성남 풍생고의 단단한 조직력이었다. 그 중 스트라이커 김소웅이 단연 경계 대상 1호로 뽑힌다.

김소웅은 올 시즌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에서 10경기 9득점으로 A조 득점왕에 오르는 등 거센 화력을 뽐내고 있다. 인천 대건고로서는 반드시 막아야하는 요주의 인물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인천 대건고와 성남 풍생고는 U-17 챔피언십에서도 같은 조에 속해 있기도 하다.

user image

제주 U-18전…금석배의 아쉬움 달랜다

제주 U-18과의 2차전은 ‘리벤지 매치’라고 부를 수 있겠다. 인천 대건고는 올해 춘계대회 금석배 4강전에서 제주 U-18과 만나 0-3으로 완패하며 결승행이 가로막힌 기억을 갖고 있다. 여기에 K리그 주니어 A조 개막전에서도 난타전 속 2-2로 비겨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제주 U-18은 올 시즌 금석배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동진 감독 체제에서 괄목할 만한 결과물을 얻어내고 있다. 올해 K리그 주니어 A조 전기리그 3위 자격으로 왕중왕전에도 나섰다.

키플레이어는 백승우다. 백승우는 금석배에서 7골,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에서 5골을 기록하는 등 매서운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령대 대표팀에도 다녀왔다. 인천 대건고로서는 이에 대해 경계를 늦춰선 안 된다.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수 있는 경기다.

user image

‘방심 금물’ 베일에 가려진 경남 진주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하지만 인천 대건고와 경남 진주고는 서로 모르기 때문에 승부예측이 가장 어려운 매치업으로 꼽힌다. 분명한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는 팀이기에 방심은 금물이다. 여기에 올해 전반기에 창단 첫 왕중왕전 진출을 이뤄냈을 정도로 저력을 지녔다.

베일에 가려져 있어 여느 때보다 더 큰 집중력이 필요하다. 앞선 예선 1, 2차전에서 조기에 본선행을 확정짓는다면 주전진의 체력 안배도 고려할 수 있는 경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주요 인물은 김형원이다. 김형원은 최근 수비수에서 공격수로 포지션을 전향했다. 186cm의 큰 신장으로 팀 내 주요 득점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K리그 주니어 B조 전기리그에서는 4골을 터트렸다. 경남 진주고는 김형원을 이용한 롱 볼 축구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전세희 UTD기자 및 내일은 K리거 제공
디자인 = 이종후 UTD기자 (jong-hu@naver.com)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 UTD기자단 뉴스

[23R] 인천, 대패의 충격 딛고 울산원정서 다시 반등한다

UTD기자 김남웅 2017-07-20 1048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