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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R] 전북에 강했던 인천, 이번에는 전북의 측면을 노려라

275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남웅 2017-07-31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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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 주중과 주말 가리지 않고 쉴 새 없이 이어지던 12개 팀의 치열한 경쟁 레이스가 K리그 올스타전으로 인해 짧은 휴식기를 보내면서 재충전을 마치고 다시금 재개된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8월 2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4라운드 ‘선두’ 전북현대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23라운드 현재 14승 5무 4패(승점 47)의 기록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인천으로서는 쉽지 않은 상대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인천은 전북의 천적으로 불린다. 통산 상대 전적에서 12승 14무 12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으며, 올 시즌 2차례 맞대결에서도 모두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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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측면의 핵심 김진수-로페즈 동반 결장

독일 분데스리가 생활을 정리하고 국내로 복귀하여 연일 수준높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김진수와 기나긴 부상의 늪에서 벗어나 다시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 로페즈가 이번 인천과의 맞대결에 각각 경고누적과 퇴장으로 인한 출잔 정지로 결장하게 된다. 인천에게는 호재다.

두터운 선수층을 자랑하는 전북이지만 주전 자리를 꿰고 있던 선수들이기에 타격이 적지는 않을 전망이다. 최강희 감독이 수차례 이야기했듯이 인천만 만나면 고전하는 전북이다. 인천은 승리를 위해 김진수와 로페즈가 빠진 전북의 측면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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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지-박종진 등을 활용해 측면을 노려라

김진수의 공백에 대해 전북은 박원재 카드를 꺼낼 가능성이 크다. 박원재는 이미 지난 22라운드 서울원정(2-1 승)에서 최철순의 빈자리를 메우며 예열을 마친 바 있다. 박원재 역시도 훌륭한 선수임에는 분명하나 올해 5경기 출장에 그치는 등 무뎌진 실전 감각이 핸디캡이다.

인천은 최근 2경기 연속골의 박용지나 스피드가 좋은 박용지, 문선민 등을 활용해 전북의 측면 빈틈을 노려야 한다. 전북을 꺾은 것은 리그 내 어느 팀에게나 난제임에 분명하나 올 시즌 2차례의 맞대결 때 가졌던 간절한 마음가짐을 토대로만 싸운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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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남웅 UTD기자 (rlaskadnd472@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및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영상 =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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