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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인천 대건고, 안산원정서 4G 연속 무패 이어 나간다

280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변승현 2017-09-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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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 지난 15라운드 서울이랜드전에서 객관적으로 앞선 전력 차를 가지고도 승점 1점을 획득하는 데 그친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4경기 연속 무패를 위해 다시 달린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9월 9일 토요일 오후 5시 안산꿈나무스포츠타운 1구장에서 안산그리너스 U-18을 상대로 ‘2017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16라운드(후기 5R)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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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게 있어 너무도 기분 좋은 숫자 ‘9’

인천 대건고가 안산 U-18을 만나며 떠오르는 기분 숫자가 있으니, 바로 9다. 지난 2015년 후기리그에서 안산경찰청 U-18에 9-0 대승을 거뒀고, 이어 이듬해인 2016년 후기리그에서도 9-0 대승을 거뒀기 때문이다. 인천 대건고는 기분 좋은 기억을 되살릴 필요가 있다.

두 경기 모두 공통점은 직전 경기에서 아슬아슬한 1점차 승리를 거두며 선수들이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일 때 안산을 제물로 본랜의 경기력과 결정력을 선보이며 재정비에 나섰다는 부분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지난 서울이랜드전 무승부의 아쉬움을 풀어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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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5득점…안산에 강했던 인천 구본철

인천 대건고는 안산 U-18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뽐냈다. 전신 경찰청 시절을 비롯해 지금의 그리너스까지 총 4번의 안산과 맞대결에서 3승 1무를 기록한 인천 대건고다. 그 중심에는 ‘캡틴’ 구본철이 있었다. 2015년 3득점, 2016년 2득점으로 안산 격파 선봉장에 나섰다.

구본철은 최근 2경기에서 1득점 2도움으로 물오른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팀을 위해 희생하고 있는 그다. 이번 안산 U-18과의 원정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 구본철이 연속 공격 포인트 기록 달성을 이뤄낼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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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주포 천성훈…득점포 가동 준비완료

K리그 주니어 역사상 안산 U-18과의 맞대결에서 인천 대건고에서는 총 4명의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2015년 구본철과 박형민(인천대) 그리고 2016년 김보섭(인천)과 정우영이 나란히 해트트릭을 뽑아냈다. 올해는 천성훈이 그 바통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89cm, 76kg의 천성훈은 높은 제공권과 발밑 기술을 두루 보유한 스트라이커 자원이다. 최근 들어 상대 수비진의 거친 파울과 집중 견제에 득점포 가동이 이뤄지고는 있지만, 이런 저항을 모두 이겨내고 득점을 올리는 게 골잡이의 역할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다.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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