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인천, 수적 우위에도 전남과 0-0 아쉬운 무승부

2825 구단뉴스 2012-04-29 1363

인천 유나이티드가 수적 우세에도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인천은 29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0라운드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인천은 전반 15분 이종호의 퇴장으로 수적 우세를 점했지만 승리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로서 인천은 6경기 연속 무승(2무 4패)를 이어가며 15위 순위를 유지했다. 전남은 11위로 순위를 한 단계 상승시켰다.

전남 이종호 퇴장… 수적 우세를 점한 인천
인천과 전남은 조심스럽게 탐색전을 벌이며 기회를 만들어갔다. 전반 11분 전남이 먼저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김영욱이 오른발 슛으로 인천 골문을 노렸지만 수비벽에 맞고 나갔다. 인천도 이에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14분 최종환의 오른쪽 크로스를 설기현이 몸을 날리며 슛으로 연결했지만 빗맞고 말았다.

인천은 이종호의 퇴장으로 수적 우세가 되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 기회를 잡았다. 전반 15분 이윤표가 이종호와의 볼 경합 과정에서 유니폼을 잡아당겼고, 이종호가 팔꿈치로 얼굴을 가격했다. 결국 이종호는 주심에게 곧바로 퇴장명령을 받음으로서 전남은 10명으로 경기를 치뤘다.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양 팀
인천은 수적 우세를 앞세워 전남 골문을 공략하려 했다. 하지만 전남의 반격이 만만치 않았다. 전반 24분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 기회에서 김영욱이 날카로운 슛을 날렸지만 권정혁이 펀칭하며 막았다.

인천은 전열을 정비하며 공격에 고삐를 죄었다. 전반 34분 설기현이 중거리슛을 시도했지만 이운재의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35분 박준태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윤준하가 헤딩으로 떨궈줬고, 이를 설기현이 슛으로 연결했지만 전남 수비수 맞고 나갔다. 전반 39분 윤준하의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정혁이 트래핑 후 오버헤드킥을 날렸지만 골문 위로 뜨고 말았다.

권정혁의 선방으로 위기 넘긴 인천
인천은 후반전 이후 전남의 공세에 밀려 위기를 맞았다. 후반 1분 심동운의 중거리슛은 권정혁의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8분 한재웅의 슛으로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볼은 정인환과 골대를 연속으로 맞고 나갔다.

위기를 넘긴 인천은 반격에 나섰다. 후반 9분 역습 상황에서 유준수가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지만 이운재에게 막히고 말았다. 후반 10분 코너킥 기회에서 정혁의 크로스를 이윤표가 발리슛으로 연결했지만 한재웅의 몸에 맞고 나갔다.

전남은 다시 공세를 펼치며 인천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12분 정명오의 발리슛이 빗맞아 뜬 것을 심동운이 달려들며 슛을 시도했지만 위력이 약했다. 후반 16분 인천은 역습을 허용하며 한재웅의 패스를 받은 김영욱이 골 찬스를 내줬지만 권정혁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전남이 공격에 치중하는 사이 인천은 다시 반격했다. 후반 17분 설기현의 오른쪽 크로스를 박준태가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문 위로 떴다. 후반 22분 정혁이 중거리슛으로 전남 골문을 두드렸지만 골문을 빗겨갔다.

마무리 부족에 발목 잡힌 인천, 무승부에 만족
인천은 후반 27분 한재웅에게 슛을 허용했지만, 권정혁의 선방에 막히며 위기를 넘겼다. 수적 열세에도 전남의 공세는 계속됐다. 후반 39분 이현승의 패스를 받은 김신영이 중거리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문 위로 떴다.

인천은 전남의 공세에 맞서 세트피스를 활용해 골을 노렸다. 하지만 마무리 부족으로 골을 넣는데 실패했다. 경기 막판 정혁이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며 추격의 의지가 꺾이는 듯 했다. 추가시간 박준태가 전남 수비를 제치며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슛은 이운재의 정면으로 향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0R (4월 29일-광양축구전용구장-3,126명)
전남 0
인천 0
*경고: 김영욱(전남), 이윤표, 윤준하, 김남일, 정혁(인천)
*퇴장: 이종호, 정혁(전남)

▲ 전남 출전 선수(4-3-3)
이운재(GK) – 윤석영, 홍진기, 안재준, 박선용 – 정명오(후24 김근철), 김영욱, 이현승 – 심동운(후18 김신영), 이종호, 한재웅/ 감독: 정해성
*벤치잔류: 송지용(GK), 코니, 정준연, 김동철, 주성환

▲ 인천 출전 선수(4-4-1-1)
권정혁(GK) – 박태민, 김태윤, 정인환, 이윤표 – 윤준하(전49 유준수), 김남일(후19 손대호), 난도, 최종환(전29 박준태) - 정혁 - 설기현/ 감독대행: 김봉길
*벤치잔류: 유현(GK), 전준형, 박태수, 김재웅

인터풋볼 한재현 에디터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