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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천성훈 동점골’ 인천 대건고, 성남 풍생고와 1-1 무승부

309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명권 2018-05-23 1494



[UTD기자단=성남] 자력으로 전반기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었지만 아쉽게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다.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주중 성남원정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5월 23일 성남 탄천변축구장에서 열린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3라운드 성남FC U-18 풍생고와의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인천 대건고는 4-4-2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최전방에 천성훈과 이호재가 투톱을 형성한 가운데 좌우 날개에 이준석과 김성민이 배치됐다. 중원은 김현수와 손재혁이 구성했으며 수비라인은 김채운, 하정우, 황정욱, 서지환이 꾸렸다. 골문은 김유성이 지켰다.

경기 휘슬이 불리고 양 팀 모두 치열한 공방전을 보이며 팽팽한 흐름을 가져갔다. 전반 20분 성남 풍생고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코너킥 찬스에서 송찬규가 헤더 득점을 터트렸다. 인천 대건고는 전반 27분 이준석의 결정적 슈팅이 상대 수비에 가로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0분 인천 대건고가 절체절명의 추가 실점 위기를 넘겼다. 최후방 문지기 김유성의 결정적인 선방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후 추가 득점 없이 전반전 경기는 인천 대건고가 0-1로 뒤진 채 마무리됐다. 이어진 후반전 역시도 초반부터 팽팽한 공방전이 계속해 이어졌다.

후반 13분 인천 대건고 전재호 감독이 첫 번째 교체카드를 썼다. 이호재를 대신하여 김환희를 투입하며 공격 변화를 꾀했다. 그리고 후반 18분 인천 대건고의 기다리던 동점골이 터졌다. 김환희의 좌측면 크로스를 천성훈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향했다.



동점골이 터진 직후 인천 대건고는 이준석 대신 최세윤을 교체 투입하며 측면에 변화를 줬다. 이후에도 양 팀의 주거니, 받거니 경기 양상이 이어졌다. 종료 직전에는 손재혁 대신 정성원이 투입되기도 했다. 결국 추가 득점 없이 양 팀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

한편 4승 4무 1패(승점 16)의 기록으로 A조 3위 자리를 지킨 인천 대건고는 5월 26일 토요일 오후 4시 인천송도LNG축구장에서 FC안양 U-18 안양공고와의 1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인천 대건고는 최소 무승부 이상 기록 시 전반기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짓는다.



[성남 탄천변축구장]

글 = 김명권 UTD기자 (iu_football@naver.com)
사진 =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영상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영상촬영 = 비프로일레븐 & 에이치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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