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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전재호 감독, “잘 준비해서 앞으로 좋은 경기 선보일 것”

3194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명권 2018-08-09 581


[UTD기자단=포항] U18 챔피언십 대회 우승을 향해 출항에 나선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난적’ 수원삼성 U-18 매탄고에 석패하며 아쉬운 출발에 나섰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8월 8일 포항 양덕스포츠타운 2구장에서 열린 ‘2018 K리그 U-18 챔피언십’ B조 예선 1차전서 수원 매탄고와 난타전을 펼친 끝에 2-3으로 패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인천 대건고 전재호 감독은 “비록 경기는 패했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성실하게 경기를 임해준 것에 대해 칭찬해 주고 싶다”고 운을 뗀 다음 “이제 첫 경기라 실망할 필요도 없다. 잘 준비해서 앞으로 좋은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전재호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토대로 기존과는 확연히 다른 선수 구성을 내세웠다. 이 부분에 대해 묻자 전 감독은 “지난 왕중왕전서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한 선수들을 전반전에 내세우며 기회를 주고 싶었다. 비록 경기는 패했지만 나름의 소득도 있었다”고 답했다.

인천 대건고는 다양한 세트피스 전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전반 8분 황정욱의 선제골 장면도 세트피스에서 나왔다. 김채운의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을 황정욱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 부분에 대해 전 감독은 “세트피스는 시즌 초부터 다양하게 준비했다. 감독인 내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운동장 안에서 선수들이 스스로 상황에 따라 잘 이행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예선 첫 경기에서 석패한 인천 대건고는 8월 10일 금요일 오후 6시 포항 양덕스포츠타운 2구장에서 아산무궁화축구단 U-18을 상대로 치르는 조별예선 2차전에서 첫 승 사냥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전재호 감독은 “아산전 뿐 아니라 매 경기가 중요하다. 전략적으로 잘 준비해 컨디션이 좋은 선수 위주로 선택해 좋은 경기,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포항 양덕스포츠타운 2구장]

글 = 김명권 UTD기자 (iu_football@naver.com)
사진 = 박성아 UTD기자 (parksa987@naver.com)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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