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K주니어U18 후기11R] ‘아쉬운 막판 실점’ 인천 대건고, 안양 U18과 1-1 무승부

4829 UTD기자단 뉴스 대외협력팀 2025-11-05 59


[UTD기자단=인천] 인천 대건고가 경기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노력하면서 승리를 거의 다 잡았지만 마지막 순간 아쉬운 장면을 남기고 말았다.

최재영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지난달 31일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센터에서 열린 ‘2025 K리그 주니어 U18’ 후기리그 A조 11라운드 FC안양 U18과의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인천 대건고는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민결이 골문을 지켰고, 조해성, 한가온, 장충원, 조단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양 측면에는 유민결과 이은석이 출전했고, 중원은 조중원과 양진욱이 나섰다. 공격진은 장태민, 박진이 출전했다.



주도하는 인천 대건고, 역습을 노리는 안양 U18

인천 대건고는 점유율이나 주도권에서 우세한 모습을 보였으나, 반대로 안양 U18의 역습에 종종 고전하기도 했다. 경기 초반에는 장충원, 조해성 등이 호수비를 펼치며 안양의 공격 시도를 적극적으로 저지하였다. 전반 11분 김재윤에게 첫 슈팅을 내주고, 이어서 김민성도 골문을 위협하는 등 위기가 있었지만 김민결이 침착하게 막아냈다.

공격 상황에서 인천 대건고는 속도와 적극성을 갖춘 이은석을 적극 활용하였다. 이은석은 상대의 파울을 유도하고, 과감한 돌파와 침투를 시도하면서 상대 수비진에 균열을 일으키고자 했다. 한편, 조중원이 공격진을 향해 공급하는 패스 역시 인천 대건고의 주요 공격 루트였다. 전반 26분에는 이은석이 좋은 기회를 잡았으나 슈팅이 상대 수비진에 굴절되어 막혔다.

전반 31분에는 공격에 가담한 한가온의 슈팅이 나왔고, 전반 36분에는 조중원의 패스를 받은 이은석이 마무리를 시도하였다. 좋은 기회를 계속 만들던 인천 대건고는 전반 38분 이은석이 돌파하다가 페널티킥 기회를 획득했고, 전반 40분 장태민이 깔끔한 슛으로 마무리하면서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득점을 통해 유리한 상황을 만든 인천 대건고는 곧이어 유민결이 중거리 슛을 시도하면서 추가 득점까지 노렸다. 하지만 안양 U18도 다시금 좋은 역습을 시도했고, 전반 44분 이도현에게 중거리 슛을 허용하기도 했다. 슈팅이 공중으로 벗어나긴 했지만 막판에 약간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인천 대건고는 1-0이라는 점수를 유지한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막판의 집중력 저하로 인한 아쉬운 결과

인천 대건고는 후반 시작과 함께 조단을 빼고 방백호를 투입하여 좌측 수비진 구성에 변화를 줬다. 후반에는 인천 대건고가 강한 압박을 펼쳤고, 이 과정에서 박진이 존재감을 보였다. 박진은 후반 3분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아쉽게도 이찬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그 후에도 박진은 좋은 패스를 공급하고, 자주 경합에 참여하면서 공격진에 힘을 불어넣었다.

한편으로는 후방에서 실수가 발생해서 몇몇 기회를 내주기도 했다. 후반 4분 인천 대건고의 실수를 포착한 이도현이 마무리를 시도했지만, 인천 대건고 수비진이 몸을 던져서 위기를 저지했다. 위기를 넘긴 후 인천 대건고는 장태민이 전방에서 기회를 잡았지만 마무리가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못했다.

인천 대건고는 후반 19분 이은석 대신 이준성을 투입하였다. 이준성이 우측 수비수로 배치되고, 그 위치를 소화하던 조해성은 좌측 윙어로 자리를 옮겼다. 후반 중반부에는 안양 U18이 좋은 흐름을 탔다. 인천 대건고는 장태민, 조해성 등이 분전하면서 기회를 만들고자 했고, 코너킥을 여러 차례 얻어냈지만 추가 득점을 만들지는 못했다.

후반 26분에는 장태민 대신 장한성이 들어오면서 공격진에도 변화를 줬다. 장한성은 투입 후 활발하게 움직이며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후반 33분 인천 대건고는 후방에서의 실수로 위험한 기회를 내줬지만, 이 상황을 모면하였다. 그 후 후반 37분 박진이 화려한 개인기로 상대 선수를 따돌린 후 날카로운 롱패스를 공급하여 역습 기회를 만들었다. 패스를 받은 조해성은 과감하게 돌파한 뒤 슈팅까지 시도했으나 상대 수비진에 막혀 코너킥으로 이어졌다.

인천 대건고는 경기 막판인 후반 41분 장충원, 유민결, 양진욱 대신 최규빈, 예승우, 김동재를 투입했다. 팀의 주축인 3학년 선수들을 막판에 대거 투입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려는 의도였지만, 안양 U18은 상황을 뒤집기 위해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결국 공간을 내준 인천 대건고는 후반 45분 박민건에게 통한의 동점 골을 내주었다. 실점 후 인천 대건고는 추가시간에 득점하기 위해 분전했지만 조중원이 시도한 회심의 슈팅마저 빗나가고 말았다. 결국 인천 대건고는 막판 실점으로 인해 아쉬운 1-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센터]

글, 사진 = 이지우 UTD기자 (jw2000804@naver.com)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