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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구단 성공 마케팅밖에 없다”-안종복단장 인터뷰
547 구단뉴스 2004-11-26 806“시민구단 성공 마케팅밖에 없다”
인천 유나이티드 안종복 단장 “재정안정위한 수익 창출에 최선”
“시민구단으로 출범한 인천구단이 살아남을 길은 마케팅 밖에 없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창단 단장으로 구단을 이끌어온 안종복 단장은 “앞으로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수익창출로 구단 재정의 안정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안 단장과 일문일답.
- 올 한해 구단에 대한 평가는?
= 성적과 마케팅 모두 성공적인 한해였다고 자부한다. 후기리그 4위의 성적을 올린 선수들에게 우선 고맙게 생각한다. 하지만 구단 운영을 생각해야 하는 단장으로 수익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무엇보다 195억여원의 창단자금을 마련에 동참해준 시민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또 40억원의 유니폼 광고 후원을 해준 GM대우와 대덕건설 및 4억5000만원의 용품 후원을 해준 푸마코리아에게도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어떻게든 보답하려 하고 있다.
- 평소 구단 운영에 마케팅 정신을 강조하는데.
= 대기업을 모기업으로 하는 기존 구단과 달리 시민구단으로 출범한 인천구단이 재정안정과 흑자운영을 위한 방법은 마케팅을 통한 구단 자체적인 수익창출 밖에 없다. 특히 알파이 선수와 로란트 감독의 영입으로 유럽에 인천구단이 알려진 것은 금액으로 따질 수 없는 것이다. 또 인천구단의 젊은 선수들이 경기력이 많이 향상되고 있는 것은 프로구단의 가장 중요한 우수 자원확보 차원에서 무척 고무적인 일이다.
- 인천구단이 가진 장점과 단점은?
= 4만7000여명의 시민주주들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인천구단이 가지고 있는 가장 든든한 힘이다. 하지만 축구에 대한 열기부족, 시민주주들의 응집력 부족 등이 단점이다. 내년 시즌부터 인천이 축구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붐조성에 힘쓰겠다.
- 인천 시민들과 팬들에게 한마디.
= 경기장에 많이 나와 열심히 뛰어주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해주길 바란다. 물론 잘못한 점은 따끔한 지적을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이 시민들과 팬들이 인천구단에 가진 애정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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