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루머일 것 같다고 리플단 게 어제인데 민망스럽게도 오늘 일본행 기사가 났네요.
내일 기자회견까지 한다고 하시니 확실한 듯 합니다.
솔직히 무척 충격적이고 실망스러운 소식인데요.
임기중 영국유학이라는 전례없는 구단의 지원까지 있었고 올 시즌 부진하긴 했지만
내년까지 기다려보자던 팬들도 있었습니다.
저 역시 내년 시즌 감독님 구상대로 리빌딩된 팀을 볼 수 있길 바랐는데 이렇게
훌쩍 팀을 떠나실 수 있단 말입니까?
05 시즌 아직 풋내기 팀이었던 인천을 이끌고 준우승을 이룩하면서 장 감독님을
존경하고 응원하는 저이지만 이번 결정만은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내일 기자회견 내용을 기다려봐야겠습니다만 벌써부터 후임감독이 물망에
오르는 등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일이 진행되는 것 같아 더욱 맘이 편칠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