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도 암투병 중이신 사모님 때문에 세르비아에 다녀오신걸로
아는데 예상외로 빨리 돌아오셔서 괜찮은 줄 알고 있었거든요.
갑작스레 이렇게 그만두실지는 몰랐습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부임하신 첫해에 6강 PO진출도 이루고 올시즌도 초기에는 많이 힘들었지만
포항전 이후로 팀 전력이 살아나서 페트코비치 감독님의 지도력을 신뢰하고 있었습니다.
월드컵 기간 동안 어떤 팀으로 재정비해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무척 아쉽습니다.
모쪼록 암투병 중이신 사모님의 쾌유를 빌며 앞으로 어떤 팀을 맡으실진
모르겠지만 그곳에서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