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만 있었어봐요.. 최태욱 시미즈에 안팔았어요.. 포항에 안뺏기고 다시 영입 했어요
돈만 있었어봐요.. 이정수 수원에 안팔았어요
돈만 있었어봐요.. 최효진 포항에 안팔았어요
돈만 있었어봐요.. 김치우 전남에 안팔았어요
돈만 있었어봐요.. 라돈 성남에 안팔았어요
돈만 있었어봐요.. 데얀 북패에 안팔았어요
돈만 있었어봐요.. 유병수 사우디 안보냈어요
돈만 있었어봐요.. 정혁 이규로 정인환 전북에 안보냈어요
국대급 아니어도 이요한, 방승환, 박준태, 서동원, 다 안팔았어요.
저 선수들 보내면서도 우리는 매년 유병수, 정혁, 한교원, 남준재, 구본상, 이석현, 안재준 이란 선수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 나가도 또 누군가 우리에게 와줍니다.
동시에 타팀의 제의에도 의리로 남아준 김이섭 임중용, 김학철, 전재호란 레전드들 얻었어요.
김남일 설기현 좀 더 오래 보고 싶은데, 돈이 문제잖아요. 한두번 겪는것도 아닌데,
그저 올 해 상위 스플릿에 오르고 월드컵 영웅들 2년간 최고의 경기장에서 본 추억만 남깁시다.
구질구질하게 매달리거나, 언론에 선동되어 구단 원망지 마시구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