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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마당

서포터스분들께

33675 응원마당 오철환 2017-12-20 1318
저는 여러분들과 같이 인천유나이티드를 사랑하는 팬입니다

올 한해도 열띤 응원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생각하는 바입니다

다가오는 새 시즌에도 열정 넘치는 응원 부탁드립니다

허나 여러분들
요즘들어 안좋은 소식을 계속 접하게 됩니다

뉴스를 보니 서포터스 분들이 대표이사와 감독의 해임을 주장하시더군요
기사를 통해 보니 
대표이사 해임 건은 선발선수명단 개입 구단 내 낙하산인사 외국인용병영입실패에대한 책임을 감독이 아닌 코치진에게만 전가했다고 나오네요
이기형감독해임 건은 성적부진이 주된 이유라고 하셨네요

여러분들 진짜 이게 서포터스의 의견입니까?
저의 의견은 다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잔류했습니다
인천구단 사정상 사실 잔류한 것만 해도 잘한겁니다
물론 외국인용병영입실패는 큰 문제가 맞습니다
구단에서 제일 많은 돈이 들어가니까요 한해 성적을 좌우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병선수 개판인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잔류시켰습니다 내년에도 클래식이라고요 이 결과는 칭찬해야 마땅한 결과입니다

사실 이기형 감독의 선수비 후역습 전술은 팬 입장에서는 정말 짜증납니다 전반전을 수비만 하니까요 저도 이 전술 극도로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스플릿 이후 경기에서는 이전술 안쓰고 전방압박했습니다 그러니 결과도 나오더군요

인천의 팀색깔이 어떤 색깔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투지라고 생각합니다 간절함에서 나오는 투지는
약팀이 강팀을 상대로 최선의 결과를 내는 것을 우린 늘 숭의구장에서 목격하잖아요
그 투지를 만들기 위해서 로테이션을 돌리고 얇은 스쿼드지만 선수끼리의 실력차이가 크지 않게 유지했습니니다 김진야 같은 신인도 차별받지 않고  그라운드에서 마음껏 뛸 수 있게 해준 감독입니다

이기형 감독은 버릴카드가 아닙니다 작년에 실패한 외국인 용병 올해는 실패하지 않게 잘 준비하고 주축선수들 싹 빠져나가지 않게 관리하고 빡쎄게 체력훈련 시켜서 다음 시즌 상위스플릿 도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서포터스의 의견이 모든 팬들의 의견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의견은 누구나 낼 수 있는 것이니까요

바라옵건데 서포터스분들은 감독 경질이 아니라 매시즌 텅빈 s석에 대한 고민을 먼저해주시길 바랍니다







 

댓글

  • 강인덕-최순실 이기형-박근혜 이정도면 됐습니까? 텅빈 S석은 구단에서 걱정해야 하고요 강인덕이 고용한 알바님 적당히 나대세요
    최상훈 2018-01-04

  • 이기형 감독과 임중용 유소년 코치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객관적인 자료로 설명해주실 분 없으신가요? 공홈 뿐만 아니라 여기 저기서 인천 관련 얘기를 들어보면 카더라 수준의 이야기 밖에 없어서 대표이사, 감독 사퇴라는 중차대한 조치를 해달라는 요청에 팩트가 빠진 거 같아 찜찜하기도 하고 동조하기도 애매한 상황이네요.
    김덕희 2017-12-28

  • 과연 사퇴만이 해답일까요??? 이제 2018년이고...개막까지는 약 60일의 시간밖에 없습니다. 서포터즈가 요구하는 대표이사/감독 사임하고...그리고 재선임...선수단 구성 및 훈련 과연 60일에 이모든걸 해결할 수 있을까요?? 우선 현재 문제재기한 부분에 대한 구단의 명확한 해명과 사후 관리방안만 명확하다면 한번더 믿고 갈수는 없는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볼 시간인것 같습니다.....대표이사는 구단살림만 잘 챙기고......감독은 내부소통,훈련,안정적인 경기력 유지에만 전념한다면..좋겠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단의 명확한 입장발표가 우선이라 생각되네요..아무튼 모든 분들이 인천유나이티들 위해 수고하고 있는것은 명확한데, 새 시즌 시작도 전에 부정적 뉴스만 계속 나오니...저 또한 팬으
    이인섭 2017-12-28

  • 임중용 유스 코치 얘기는 빼셨군요. 팀내 분위기에 현 감독의 책임이 큰 것도 빼셨고요. 단순히 성적 때문에 해임을 요청한 것으로 이해하셨나요? 서포터즈는 우리 팀 팬입니다. 좀 더 건설적인 의견이 오갔으면 합니다.
    사유영 2017-12-26

  • 타구단은 선수 보강 작업에 힘쓰고 있는데 인천은 집안 싸움에 언론에 오르내리니 18년 시즌이 또 걱정이 되는군요 인천구단은 정말 환골 탈퇴하여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새로운 시즌 준비에 박차을 가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최종식 2017-12-23

  • 숭의구장에 귀신이라도 있는가? 문학에서는 잘 했는데. 왜 숭의 오니 이러는지ㅜㅜ. 개막식때 또 패하겠군. 개막식 저주!
    박제희 2017-12-22

  • 참 어렵네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법인데... 어느 방향이 되었건간에 조속한 해결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다른 팀은 오피셜 기사 뜨는데 우리는 내부분열 기사... 에휴...
    정관우 2017-12-21

  • 그 실패한 용병을 고집부려 데려온 사람이 이기형감독입니다 김진야 같은 선수는 감독이 엔트리에서 빼버려서 사장이 직접 출전시켰다죠? 인천이란 팀 오래 응원하셨으면 딱 보이실텐데요 사장과 감독이 인천에 애정이 있는지 없는지를요.. ㅎㅈㅁ 감독때 생각 안나십니까? 이렇게 된 이상 이기형과 임중용은 같이가기 힘들어요. 근데 인천 창단때부터 지금까지 인천생각뿐인 임중용코치에게 책임전가 시킨 사장과 감독을 안고 가겠다? 어떤 인천팬이 그런 생각이랍니까 이 팀의 주인은 주주들이고 인천팬들입니다 사장 감독이 본인들 입맛에 주무르게 놔둬선 안되죠
    박보연 2017-12-21

  • 인천유나이티드와 아무 관련없는 대표이사지인 축구감독이 짜주는 전술 받아가서 운영하는게 그게 감독입니까? 운영이 개판이고 인터넷 기사에도 저런식으로 매년 올라오는데 누가 축구를 보러 올까요?
    이재훈 2017-12-21

  • 서포터즈가 왜 텅빈 s석을 고민을 해야하는지 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도 고객이고 당신도 고객이고 똑같은 팬인데 굳이 내 돈주고 내 시간 써가며 가는데 그거까지 고민해야 합니까? 그건 인천유나이티드 구단이 해결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관중이 많이와야 수가 늘어나지
    이재훈 2017-12-21

  • 구구절절 옳은 말입니다. 저는 아이와 함께 서포터스석에서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인천서포터스 응원에 감명받고, 함께 하고 싶어서 서포터스 옆으로 갔지요. 비록 서포터스분들과 아무런 교류도 없고, 얘기 한 번 못해 본 사람이지만 이거 하나만은 말씀드리고 싶네요. 팀에 대한 애정이 깊을수록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서포터스를 12번째 선수라고 하지않습니까? 그만큼 팀을 상징하는 것들 중 하나이니 팀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응원 열심히 하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인천유나이티드를 응원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팀운영에 대한 비판도 물론 할 수 있지만 너무 과하면 간섭으로 비칠 수 있습니다.
    신경민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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