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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인천유나이티드, ‘빅버드’에서 시즌 첫 승 겨냥

365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심재국 2020-05-21 430


[UTD기자단] 나쁘지 않은 시작이지만, 이제 승점 3점이 필요하다. 인천유나이티드가 ‘빅버드’에서 2020시즌 첫 승을 노린다.

인천은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 3라운드를 치른다. 인천은 수원을 상대로 최근 10경기서 1승 4무 5패로 열세다. 긍정적인 부분은 가장 최근에 있었던 수원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는 점이다. 지난 시즌 인천은 10년 만에 수원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얻으며 ‘빅버드 징크스’를 깬 바 있다. 좋은 기운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아직 승리가 없는 양 팀

인천은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점을 차곡차곡 쌓고 있다. 백스리 전술로 수비를 변화시킨 것이 효과를 보고 있다. ‘짠물수비’를 바탕으로 쉽게 지지 않는 팀이 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득점이 없는 부분은 개선이 필요하다. 실점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승점 3점을 위해서라면 결국 득점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난 2라운드 성남전이 끝난 뒤 임완섭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공격적인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수원은 시즌 초반 분위기가 좋지 않다. 개막전 전북 원정에서는 0-1 패, 2라운드 홈에서는 울산을 상대로 2-3으로 패했다. 심지어 울산과의 경기는 2골을 먼저 넣고도 내리 3실점 하며 역전패했기 때문에 타격이 크다. 다만 상대가 지난 시즌 우승팀, 준우승팀이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수원은 이번 인천전에서 2연패를 떨쳐내고 시즌 첫 승을 거두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헨리를 뚫어라, 무고사와 케힌데

이번 시즌 수원의 수비수 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는 단연 도닐 헨리이다. 헨리는 단단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출전한 리그 2경기서 지상 경합 7회 성공, 공중볼 경합 8회 성공, 클리어링 14회, 차단 20회를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인천이 득점하기 위해서는 그를 뚫어야 한다.

비교적 팀 훈련에 늦게 합류한 ‘파검의 피니셔’ 무고사는 1라운드 교체 출전, 2라운드 선발 출전하며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수원전에선 인천의 핵심 공격수 무고사의 득점력이 살아나는 것이 중요하다. 무고사 뿐만 아니라 ‘디스 이스 풋볼’로 유명한 케힌데도 초반 두 경기 모두 출전하며 예열을 마쳤다. 리그 내 최고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케힌데가 헨리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지난 2019시즌, ‘빅버드’에서의 득점을 기억하며

인천에는 지난 시즌 수원 원정서 좋은 기억을 가진 선수들이 있다. 김정호와 김호남이다. 백스리의 한 자리를 차지하며 이번 시즌 인천의 무실점을 이끌고 있는 김정호는 지난 시즌 수원 원정에서 본인의 프로 데뷔골을 성공했다. 그날 경기는 1-3으로 패했지만, 김정호에겐 잊지 못할 경기로 남았을 것이다. 

‘인천의 아들’ 김호남 또한 지난 시즌 수원 원정에서 골을 터뜨린 바 있다. 김호남의 골로 인천은 ‘빅버드 10년 무승 징크스’를 깰 수 있었다. 두 선수가 지난 시즌 빅버드에서의 득점을 기억하며 이번 경기에도 좋은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심재국 UTD기자 (sjk101@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이상훈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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