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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R] 조성환 감독, “가능하다는 마음을 갖고 모두가 응집해야 한다”

376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성의주 2020-10-20 110


[UTD기자단=강릉] 인천이 2연패를 기록했다. 남은 경기는 단 2경기. 순위는 여전히 최하위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10월 1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0’ 25라운드 강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경기총평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조성환 감독은 “A매치 휴식기 동안 준비해온 것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안타깝다”며 아쉬움을 보였다. 그는 이어 “볼을 빼앗은 후 첫 번째 패스가 계속해서 끊기다 보니 어려움이 많았다. 마찬가지로 실점 장면에서도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며 “좋은 결과를 가지고 유관중으로 전환된 홈경기에서 팬들과 만나고 싶었는데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서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로 경기에 대한 총평을 남겼다.

실점 전까지 보여주었던 경기 내용

실점하기 전 전반 중반까지 인천은 전방압박을 중심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전반 10분이 되기도 전에 슈팅을 4개나 기록하는 등 공격적인 모습으로 희망을 품게 했다. 이런 부분에 대해 조성환 감독은 “실점하기 전까지는 의도했던 것처럼 전방압박과 그 이후 약속된 상황에 대해 잘 경기를 치렀다. 우리 문전 지역에서 밀릴수록 상대방의 장점이 (우리에게) 위험해질 수 있는 만큼 전방에서 더 많이 풀어나가려고 했다”며 강원전 준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어 “앞에서도 말했듯 볼을 뺏은 이후 첫 번째 패스가 정확하게 이어지지 않다 보니 실점 이후에 경기를 잘 풀어나가지 못한 것 같다”는 말로 아쉬움을 표했다.

김호남의 퇴장과 이후에 있을 경기

후반에 들어서 교체 투입된 김호남은 경기를 뛴 지 11분 만에 퇴장을 당했다. 항의조차 할 수 없는 심각한 파울이었다. 김호남은 고개를 숙이고 경기장을 나갔다. 이에 대해 조 감독은 “오늘 같은 경기에서 그런 불상사가 없기를 바랐는데 아무래도 의욕이 과했던 것 같다”며 “그런 부분을 좀 더 주지시키고 관리하지 못한 나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책임을 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경기에서도 뛰게 되지 못할 김호남의 부재를 해결할 방법에 대해서는 “이미 일어난 상황이니 어쩔 수 없다. 남은 선수들이 잘 메꿔주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산전 준비

인천에 이제 남은 경기는 단 2경기다. 그중에서도 홈에서 부산을 먼저 만나게 된다. 중요한 경기가 될 부산전에 대해 어떻게 준비할지 묻자 조성환 감독은 “아무래도 이 시기에 체력적인 부분이나 기술적인 부분을 정비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보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오늘 경기에 대해서 팬들도 무척 실망했겠지만, 선수들도 준비했던 만큼 나오지 않는 부분에 대해 무척 실망했으리라 생각한다”며 “그러나 가능하다는 마음을 갖고 (구단 구성원 모두가)응집해야 할 것 같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다.

[강릉종합운동장]

글 = 성의주 UTD기자 (sung.euju.shin@gmail.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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