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연패 탈출 성공...허정무 인천 감독 일문일답

2466 구단뉴스 2010-09-04 1536
<연패 탈출 성공...허정무 인천 감독 일문일답> 인천 유나이티드는 4일 오후 8시 부산 아이파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쏘나타 K리그 2010’ 20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인천은 후반 27분 부산의 정성훈에게 골을 허용하며 한 골 차로 끌려갔지만, 후반 30분 브루노의 만회골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값진 승점 1점을 챙겼다. 다음은 허정무 감독과의 일문일답. - 오늘 경기에서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경기 총평을 말해 달라. = 비록 오늘 경기에서 비겼지만 선수들의 의욕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만들어가는 과정까지는 좋았는데 마무리가 아쉬움으로 남는다. 양 팀 선수들 모두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 - 점유율에 비해 슈팅수가 적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 슈팅을 숫자보다는 내용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데서나 슈팅을 남발한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슈팅수가 적었더라도 만들어가는 과정까지는 아주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 선수들이 후반전에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것 같았는데? = 프로선수라면 한 시즌의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체력을 갖춰야한다. 후반에 눈에 띄게 쳐지는 선수가 있었는데, 본인 스스로 노력해야할 것이다. 특히 후반 들어 미드필더에서 체력적으로 다운이 되면서 상대에 찬스를 내줬다. 하지만 앞으로 많은 경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점차 보완하겠다. - 도화성 선수를 교체 투입 이후 곧바로 뺐는데? = 도화성 선수는 충분히 능력 있고 재능 있는 선수다. 하지만 적극성이 부족해서 요구하는 바를 충족시켜주지 못했다. 때문에 도화성 선수에게 앞으로 경기 자세를 고쳐달라는 주문을 했다. - 유병수선수가 페널티킥을 실축했는데 오늘 플레이를 평가한다면? = 골을 성공했더라면 경기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는데 참 아쉬운 부분이다. 페널티킥 실축 이후 바로 실점을 하면서 본인도 공황상태에 빠졌을 것이다. 하지만 벤치에서 잊어버리고 경기에 임할 것을 주문했다. 페널티킥 실축은 어느 선수나 겪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을 교훈삼아 페널티킥을 성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유병수의 오늘 플레이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전반에 활발하게 움직이려고 노력하면서 좋은 장면을 여러 차례 만들었다. 앞으로 더 좋아질 거라 믿는다. - 오늘 경기에서 쓰리백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는데? = 인천에 와서 선수들을 파악한 결과 포백보다는 쓰리백이 더 나을 것이란 판단을 했다. 때문에 선수들에게 맞는 옷을 입혀야 한다고 생각하고 변화를 줬다. 특히 전재호와 이준영이 측면에서 공격가담을 활발히 해줘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인 것 같다. - 훈련할 때 본 인천과 경기를 치른 후 인천의 전력을 평가하자면? = 인천의 전력이 강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희망적으로 본다면 젊은 선수들이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전력은 오랜 시간에 걸쳐서 쌓여야하기 때문에 정혁, 이재권과 같은 어린 선수들이 앞으로 발전해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 믿는다. /글 = 유지선 UTD기자 (jisun22811@hanmail.net) <끝>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