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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선방쇼 속 패배의 아쉬움을 삼킨 ‘인천의 미래’ 이태희

252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우승민 2017-03-0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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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인천유나이티드가 개막전에서 패하며 아쉬운 시즌 출발을 알렸다. 인천의 수문장 이태희는 선방쇼를 펼쳤음에도 팀이 석패한 부분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지난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홈개막전서 0-1로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그야말로 석패였다. 이날 인천은 화려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제주의 파상공세에 대비해 다소 수비 위주의 경기 운영을 이어갔다. 그 중심에는 수문장 이태희가 있었다. 이날 이태희는 전반 43분과 후반 34분 마르셀로의 완벽한 슈팅을 막아내는 등 눈부신 선방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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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가진 인터뷰서 이태희는 “팀이 패해서 너무 아쉽다”는 외마디 소감과 함께 고개를 숙였다. 이날 펼친 선방에 대해서는 “단지 내가 할 일을 했을 뿐이다. 무엇보다 팀이 패한 부분이 아쉽다. 첫 승을 빨리 거둬 상승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올 시즌 인천은 이태희를 중심으로 정산과 이진형을 영입하며 골문을 강화했다. 때문에 개막전에 누가 선발로 나설지 인천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기형 감독의 선택은 이태희였다.

이태희는 “사실 1주일 전부터 훈련을 하며 선발에 대한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크게 신경은 쓰지 않았다”면서 “경기에 출전하게 되면 팀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해야 하고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면 뒤에서 형들을 응원하고 도움을 줘야한다고 생각했다”는 성숙한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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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는 13,301명의 구름 관중이 운집해 힘찬 응원을 보냈다. 끝으로 이태희는 “팬들이 경기장에 많이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인천이 개막전에는 운이 없는 것 같다. 너무 죄송스럽다. 대구전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인천은 2라운드에서 달구벌 원정에 나선다. 이기형호는 오는 11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첫 승 사냥을 위해 다시 출항을 알린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우승민 UTD기자 (
wsm3266@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
boriwoll@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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