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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남전 무승 사슬 끊고 2연승 도전

2797 구단뉴스 2012-03-30 1867
인천 유나이티드가 경남FC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인천은 4월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경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5라운드 경기를 한다. 인천은 지난 24일 대전에 2-1로 승리해 시즌 첫 승을 거두며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인천은 경남과의 상대전적에서 열세를 보인다. 하지만 신구 조화를 바탕으로 첫 승의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 FLASH BACK : 2011년 7월 23일, ‘특급 조커’ 박준태의 동점골로 무승부
인천은 전반 중반까지 중원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적극적인 압박을 펼쳤다. 그러나 공격에서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오히려 중반 이후 경남에 주도권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그리고 후반 6분과 12분 이호균, 정대선에게 연속골을 내줬다. 반격에 나선 인천은 전체적인 라인을 올리며 공세를 취했다. 그리고 허정무 감독은 후반 17분 박준태를 투입해 승부수를 던졌다. 박준태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의 활로를 모색했다. 27분 바이야가 상대의 왼쪽 진영에서 감아 올린 크로스가 그대로 골문을 가르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30분에는 장원석의 프리킥을 박준태가 헤딩으로 밀어 넣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 MATCH FOCUS : 김재웅∙박준태, 경남의 뒷공간 노려라
인천은 대전전에서 숭리 외에도 김재웅의 활약을 얻었다. 김재웅은 우측 공격수로 나서 설기현, 문상윤과 호흡을 맞췄다. 김재웅은 특유의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후반 15분에는 상대의 페널지티역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해 설기현의 결승골을 도왔다. 김재웅의 활약은 설기현, 문상윤에 치중됐던 공격을 다각도로 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경남전에서도 빠른 발을 활용해 상대의 뒷공간을 노린다면 많은 기회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특급 조커’ 박준태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박준태는 지난해 7월 23일 경남전에서 후반 30분 극적인 동점골로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올 시즌도 주로 교체로 나선 박준태는 특유의 스피드와 공간 창출 능력으로 공격에 힘을 싣고 있다. 아직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해결사 역할을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 OPPONENT FILE : 조재철, 강승조의 든든한 허리
경남은 개막전에서 대전에 승리한 후 3연패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경기 내용은 괜찮았다. 매 경기 골을 넣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보여줬다. 지난 경기에서도 패색이 짙던 후반 44분 조재철이 만회골을 넣는 저력을 보였다. 경남의 최대 장점은 두터운 허리진이다. 조재철과 강승조는 공수의 구심점이다. 조재철은 올 시즌 경남 유니폼을 입고 4경기에 선발 출전해 놀라운 적응력을 보였다. 수비에서 협력 플레이를 통해 상대의 패스 길목을 차단한 후 빠른 역습을 전개한다. 상대 문전 앞에서 날카로운 침투 패스가 가장 큰 장점이다. 강승조는 전투적이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대인마크가 장점이다. 몸을 사리지 않는 예리한 태클과 활동 반경이 넓다. 경남의 까이끼, 조르단, 윤일록으로 이어지는 공격 편대도 경계 대상이다.

◆ HOT COMMENTS
“우리는 연패 사슬을 끊었고 이 분위기를 살려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다. 특히 김남일, 설기현은 정신적인 부분에서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된다. 이번 경남전도 좋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천 허정무 감독)
“현재 3연패 중이지만 경기 내용이 좋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분위기가 많이 가라 앉은 상황이지만 패배는 잊고 다가올 인천전만 생각했다. 선수들과 새로운 마음으로 함께 준비했다.” (경남 최진한 감독)

◆ STATS
양팀 상대 전적 : 3승 6무 7패 인천 열세
2011년 상대 전적: 1무 2패 인천 열세
인천 최근 경기 전적 : 대전(2-1 승/4R), 대구(0-1 패/3R), 수원(0-2 패/2R), 제주(1-3 패/1R),
경남 최근 경기 전적 : 수원(1-3 패/4R), 상주(2-3 패/3R), 울산(1-2 패/2R), 대전(3-0 승/1R)

◆ MATCH BEST XI
인천 (4-3-3) : 권정혁(GK) – 김한섭, 정인환, 이윤표, 박태민 – 난도, 이보, 김남일 – 김재웅, 설기현, 문상윤
경남 (4-4-2) : 김병지(GK) – 정다훤, 강민혁, 루크, 고재성 – 김인한, 강승조, 조재철, 조르단 – 윤일록, 까이끼

인터풋볼 이현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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