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TD기자단] 이번 주말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K리그 2(챌린지)에서 매서운 돌풍을 일으키며 우승컵을 품에 안고 당당히 올 시즌 K리그 1(클래식) 무대로 승격한 경남FC와 만난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4월 29일 일요일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10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2승 사냥을 위해 출격한다.
2014년 이후 약 4년 만의 맞대결이다. 경남은 올 시즌 말컹과 네게바를 앞세운 빠른 역습과 화끈한 공격 축구를 펼치며 K리그의 레스터시티’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특히 전북현대, 수원삼성, 강원FC의 뒤를 이어 다득점 부문 4위에 올라 승격팀의 무서움을 과시하고 있다.
‘파검의 피니셔’ 무고사 vs. ‘괴물 공격수’ 말컹
인천의 선봉장에는 여지없이 무고사가 나선다. 무고사는 현재 6골로 득점 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무고사는 팀 동료와의 콤비네이션 플레이에도 능한 만능형 스트라이커로 머리면 머리, 발이면 발 만점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남전에서 무고사는 시즌 7호골 사냥에 나선다.
경남의 선봉장에는 말컹이 나선다. 지난 시즌 K리그 2 득점왕에 오르며 경남을 K리그 1 승격의 길로 인도한 말컹의 존재는 압도적이다. 탄력을 활용한 높은 타점과 정확하고 강력한 슈팅 등을 자랑하는 정통형 스트라이커다. 다만 지난 경기 부상으로 출전 여부는 미지수다.
‘경남 역습의 중심’ 최영준과 측면을 봉쇄하라
경남의 득점 루트를 살펴보면 상대 진영부터 강한 압박을 펼쳐 공을 탈취해서 득점하거나, 측면을 활용한 바른 역습 부문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역습의 중심은 최영준의 발끝에서 시작된다. 활동량, 인터셉트, 커팅, 패싱력 등이 뛰어나 인천 입장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측면의 네게바와 쿠니모토도 요주의 인물이다. 경남 역습 전술의 선봉장으로서 빠른 발을 이용해 상대의 측면을 허무는 위협적인 존재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인천은 경남의 압박에 당황하지 않고 패스의 세밀함에 신경을 써야한다. 단 한 번에 실수가 치명적일 수 있다.
<인천유나이티드 다음 홈경기 안내>
4/29(일) 16시 vs경남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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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전화 : 032-880-5526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이상훈 UTD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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