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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2G 연속골’ 천성훈의 새로운 목표…“왕중왕전 득점왕”

310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변승현 2018-05-27 1085



[UTD기자단=인천]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우여곡절 끝에 전반기 왕중왕전 진출 티켓을 손에 쥐었다. 전기리그 마지막 득점의 주인공은 ‘특급 골잡이’ 천성훈(3학년)이었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5월 26일 인천 송도LNG축구장에서 펼쳐진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11라운드 FC안양 U-18 안양공고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를 포함하여 인천 대건고는 5승 4무 1패(승점 19)의 기록으로 A조 3위로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를 마치면서 전반기 왕중왕전 진출 티켓을 자력으로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인천 대건고 천성훈은 “사실 우리 입장에서는 무승부만 거둬도 전반기 왕중왕전에 올라가는 경기였다. 그렇지만 깔끔하게 승리해서 3위로 진출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오늘 득점도 하면서 승리해서 매우 기쁘다”라며 간단하게 경기 소감을 전했다.

천성훈은 지난 23일 3라운드(순연경기) 성남원정<1-1 무>에 이은 2경기 연속골을 뽑아내며 전기리그를 마쳤다. 그는 “9라운드, 10라운드에서 이상하게 골이 안 들어갔다. 특히 10라운드 안산전<3-0 승>에서는 골대만 3번 맞추면서 많이 위축이 됐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천성훈은 “감독님과 코치님들께서 꾸준하게 믿음을 주셨다. 그 덕에 자신감을 찾아 이렇게 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코칭스태프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전방 공격수라면 경기력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결국 득점이 없으면 좋은 선수로 평가받기 어렵다. 올 시즌 인천 대건고의 경기를 보면 천성훈은 신기할 정도로 골 운이 많이 따라주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노력을 토대로 다시금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 부분에 대해 그는 “내가 골을 넣었던 경기 영상들을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 했던 것이 가장 도움이 된 것 같다. 훈련장에 나가서도 좋았던 기억만을 떠올렸다. 매 순간 집중하며 훈련했는데 전반기 막판에 좋은 결과로 나와서 매우 뿌듯하다”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이제 인천 대건고의 다음 목표는 전반기 왕중왕전 우승이다. 역대 최고 기록은 임중용 전임 감독(현 인천 코치)이 지휘봉을 잡았던 지난 2015시즌 후반기 왕중왕전에서의 준우승이다.

끝으로 천성훈은 “1학년 때는 32강, 2학년 때는 64강에서 탈락했다. 올해만큼은 친구들과 함께 팀을 잘 이끌어서 꼭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전한 다음 “지금의 좋은 골 감각을 계속 이어나가서 전반기 왕중왕전 득점왕을 한 번 노려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인천 송도LNG축구장]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박성아 UTD기자 (parksa9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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