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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2G 연속골’ 최세윤, “컨디션 좋은 것은 스스로 느끼고 있다”

324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변승현 2018-09-09 1120


[UTD기자단=인천] 지난주 수원FC U-18과의 원정경기에서 동점골과 역전골에 기여한 최세윤이 다시 한 번 답답했던 흐름 속에 귀중한 선제골을 터트리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9월 8일 인천 송도LNG축구장에서 열린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5R 서울이랜드 U-18과의 홈경기에서 3-0 승리를 신고했다.

전반전 경기는 답답함 그 자체였다. 중원에서 패스 연결이 좀처럼 이뤄지지 못했고, 되레 상대의 짧은 패스 축구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실마리를 푼 이는 다름 아닌 최세윤이었다. 자신의 장점으로 불리는 왼발 프리킥으로 지난 원정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뽑아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인천 대건고 최세윤은 “전반전에 득점이 터지지 않아서 쉽게 갈 경기를 어렵게 가고 있어서 어렵다고 느꼈다”고 운을 뗀 다음 “내가 공격 포인트도 올리고 선제골 이후 경기가 쉽게 풀려 다행인 경기였다고 생각한다”고 차분히 소감을 이야기했다.

그야말로 물오른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후반기 들어 인천 대건고에서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최세윤이다. 2경기 연속골로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대해 그는 “컨디션이 좋은 것은 스스로 느끼고 있다. 시합에 맞춰 평일에 운동량을 조절하고 있고 자신감도 많이 붙었다”며 “앞으로도 이 감각을 유지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날카로운 왼발 킥에 대한 질물을 이어갔다. 최세윤은 골반이 유연해 어느 자세에서든 크로스가 가능하고 세트피스에서는 더 큰 빛을 발하고 있다다. 비록 현 시점 팀의 전담 키커는 1년 선배인 김채운이지만, 김채운의 뒤를 이을 왼발 전담 키커로서 손색이 없는 모습이다.



최세윤은 “사실 크게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는 않는다. 그저 팀 훈련을 마친 뒤 킥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몇 번 차는 게 전부”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세트피스 전담 키커로 활약해왔다. 그때 감각이 남아 있는 것 같다. 이제는 별도로 연습을 좀 해야겠다”며 미소를 보였다.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린 가운데 인천 대건고는 모처럼 만에 꿀맛과도 같은 휴식을 취한다. 다음 경기는 안산그리너스 U-18과의 7라운드 원정경기로서 10월 3일 개천절에 펼쳐진다.

끝으로 그는 “비록 안산이 강한 상대는 아니지만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언제나 그랬듯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개인적인 목표는 공격 포인트를 이어나가는 것이다. 지금 1, 2학년 위주로 뛰고 있지만 상대를 제압하는 플레이를 하도록 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인천 송도LNG축구장]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박성아 UTD기자 (parksa9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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