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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무고사 동점골’ 인천, 제주와 홈 개막전서 1-1 무승부…개장 이래 최다 관중

339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부혁진 2019-03-02 936


[UTD기자단=인천] 유료 관중18,541명.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개장 이래 최다 관중을 기록한 가운데 인천유나이티드가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홈 개막전에서 공방전 끝에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3월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19’ 1라운드 홈 개막전서 제주와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인천은 전반 35분 이창민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15분 무고사가 페널티킥 동점골을 터드리면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팀 인천은 4-1-4-1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최전방 무고사를 축으로 좌우 윙어에 허용준과 남준재가 각각 나섰다. 중앙에는 박세직과 하마드 그리고 임은수가 이들을 지원했으며 수비라인에는 김진야, 부노자, 김정호, 김동민이 배치됐다. 골문에는 정산이 나섰다.

원정팀 제주 역시도 4-1-4-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전방에 찌아구가 나선 가운데 김호남, 이창민, 아길라르, 이은범이 이선에서 공격 지원에 나섰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권순형이 나섰으며 백포라인은 강윤성, 알렉스, 권한진, 박진포가 꾸렸다. 골문 앞에는 이창근이 나섰다.



경기 초반 양 팀은 탐색전 없이 거센 압박을 가했다. 먼저 공격의 활로를 찾은 것은 인천이었다. 전반 7분 김동민의 중거리 슈팅을 시작으로 허용준, 무고사 등이 공격을 주도했다. 이어 전반 16분에는 허용준의 패스를 받은 무고사의 슈팅이 수비 몸에 맞으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원정팀 제주는 역습을 통해 주도권을 찾아갔다. 그러던 전반 35분 인천이 제주에 선제골을 내줬다. 이창민의 기습 중거리 슈팅이 정산을 지나 인천의 골네트를 갈랐다. 이후 인천은 곧바로 반격을 펼쳤지만 소득은 거두는 데에는 실패했다. 전반전은 인천이 0-1로 뒤진 채 끝났다.



이어진 후반전, 인천이 초반부터 동점골을 뽑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그리고 후반 12분경 무고사의 슈팅이 박진포의 손에 맞는 상황이 빚어졌고 VAR 판독 끝에 김대용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어 후반 15분 무고사가 침착하게 이를 성공시키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양 팀의 팽팽한 공방전이 계속됐다. 후반 22분 제주 마그노가 재치 있는 힐킥으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정산이 멋진 선방으로 막아냈다. 인천은 김보섭, 양준아, 문창진 등을 차례로 투입하며 역전골을 노렸지만 여의치가 않았다. 그렇게 인천과 제주는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부혁진 UTD기자 (boossyma@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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