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 후기리그 개막 후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 행진을 달리고 있는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멀리 울산으로 원정길에 오른다. 이번 경기의 모토는 왕중왕전의 복수다.
김정우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7월 5일 금요일 오후 4시 울산 서부구장에서 ‘2019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A조 3라운드 울산현대 U-18 현대고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2014년 이후 리그에서 다시 만나는 두 팀
올 시즌 K리그 주니어는 후기리그부터 기존 A조, B조의 상위/하위팀끼리 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2014년 이후 중부, 남부 각 팀들이 토너먼트가 아닌 리그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인천 대건고는 5년 전 리그전에서 울산 현대고와 0-0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가까이는 지난해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2-3으로 패했다. 이에 이번 대결은 인천 대건고에게 설욕의 기회다.
인천에게 위협적인 존재…울산의 안재준
어느 팀이든 에이스는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 팀의 에이스를 단단히 묶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인천 대건고는 이번 경기에서 울산 현대고의 주장 안재준을 꽁꽁 묵어야 한다.
180cm, 79kg의 신체 조건을 지닌 안재준은 빠른 스피드와 하드웨어로 상대 측면을 허무는 역할을 한다. 전기리그 B조 득점 5위(5골)에 오른 바 있는 안재준을 반드시 봉쇄해야만 한다.
최원창vs박규현, 승리를 이끌 센터백은?
단단한 수비는 팀의 승리를 이끌기 마련이다. 현 시점 나란히 대한민국 U-18 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원창(인천 대건고)과 박규현(울산 현대고)의 맞대결에 이목이 집중된다.
최원창(187cm, 81kg)은 뛰어난 피지컬로 제공권에서 뛰어난 모습을 자랑한다. 박규현(181cm, 71kg)은 특출한 빌드업 능력을 갖고 있다. 양 센터백의 활약에 팀 승리가 달려있다.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장기문 UTD기자, 전세희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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