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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R] 분위기 반전 성공한 인천, 홈에서 제주 상대로 2연승 도전

354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희웅 2019-08-15 685


[UTD기자단] 드디어 ‘빅버드 징크스’를 깼다. 10년 만의 수원원정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인천이 최하위 제주와 홈에서 격돌한다.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8월 18일 일요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6라운드에서 최윤겸 감독이 이끄는 제주유나이티드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최소득점’ 인천 VS ‘최다실점’ 제주

25라운드를 마친 현시점에서 인천은 16득점을 기록하며 득점부문 최하위에 있다. 경기당 0.6골로 1골도 채 되지 않는다. 그러나 고무적인 것은 제주에서 이적해 온 김호남이 필요할 때마다 해결사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무고사-케힌데 조합이 점점 손발이 맞아가고 있고 중원엔 김도혁의 가세로 무게감이 더해졌다. 수비진 역시 점차 안정되고 있다.

반면 제주는 51실점을 기록하며 실점부문 최하위에 있다. 경기당 2실점을 기록한 셈이다. 올 시즌 무실점 경기는 단 2차례뿐이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뒷문 강화를 위해 오승훈을 영입했지만 아직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지난 25라운드 상주와의 경기에서도 4실점을 기록하며 대패한 바 있다.



‘승점 6점짜리 경기’ 강등 싸움 좌우할 한판

인천은 이번 시즌에도 강등권에서 싸우고 있다. 현재 ‘경인제’(경남 승점 19점, 인천 승점 18점, 제주 승점 17점) 3팀이 치열한 강등 싸움을 진행 중이다. 계속해서 최하위에 있던 인천은 지난 수원 원정에서의 승리로 제주를 제치고 11위로 올라섰다. 10위 경남과의 승점 차는 단 1점이다.

강등 싸움 중인 세 팀의 승점 차는 각각 1점이기 때문에 한 경기의 결과만으로도 순위가 뒤바뀌게 된다. 특히 이번 제주전은 스플릿라운드 돌입 전 양 팀의 마지막 맞대결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승점 6점’짜리 경기다.



인천 팬들은 홈 승리를 고대하고 있다

이번시즌 4번의 승리 중, 홈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온 경기는 단 1차례에 불과하다. 이것마저도 3월 9일 펼쳐진 2라운드 경남과의 경기이다. 무려 150일 넘게 홈 승리가 없는 것이다. 인천은 이번 시즌 유독 홈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인천 팬들은 팀 성적에 상관없이 경기장에 많이 찾아오고 있다. 그런데 홈경기 직후 대부분의 팬은 실망하고 돌아간다. ‘빅버드 징크스’를 깬 현시점이 홈에서 승점 3점을 가져와 홈 팬들의 실망을 환호로 바꿀 절호의 기회다. ‘탈꼴찌’에 성공한 인천이 홈에서 팬들에게 후반기 대반등의 희망을 안겨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김희웅 UTD기자 (gmldnd1101@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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