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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R] '무고사 해트트릭' 인천, 울산과 3-3 극적인 무승부

355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희웅 2019-09-01 725


[UTD기자단=인천] 엄청난 경기였다. 후반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는 경기였다. 결과는 아쉽게 무승부로 끝났지만, 인천은 리그 1위 팀을 상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어냈다.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9월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8라운드 홈경기에서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울산현대와 3-3으로 비겼다.



홈팀 인천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에는 무고사와 지언학이 짝을 이뤘고 명준재와 김호남이 각각 왼쪽과 오른쪽 미드필더에 위치했다. 중원에는 김도혁과 장윤호가 짝을 이뤘다. 수비라인은 김진야, 여성해, 이재성, 곽해성이 구성했으며 골문에는 정산이 출격했다.

원정팀 울산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은 주니오가 나섰고 그 아래를 김인성-김보경-이동경이 받쳤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박용우와 신진호가 짝을 이뤘다. 수비라인은 박주호, 김수안, 윤영선, 김태환이 구성했으며, 골문에는 김승규가 선발로 출격했다.



홈팀 인천의 킥오프로 시작된 전반 초반, 양 팀은 탐색전을 펼쳤다. 전반 22분 인천의 박스 안에서 나온 김보경의 오른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가며 한차례 위기를 넘겼다. 인천도 여러 차례 공격기회를 만들었으나 골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0-0 팽팽한 균형의 추는 전반이 끝나기 전에 무너졌다. 전반 40분 김인성의 크로스를 주니오가 헤더로 밀어 넣으며 0-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인천은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그러나 오히려 역습을 당했다. 후반 8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주니오가 헤더로 연결했다. 정산이 가까스로 막았지만, 공은 주니오에게 흘렀다. 주니오는 재차 밀어 넣었다. 양 팀의 격차는 0-2로 벌어졌다.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나선 인천은 후반 21분 드디어 득점에 성공했다. 울산의 오른쪽 페널티박스 안에서 지언학이 돌파 후 내준 낮고 빠른 크로스를 무고사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1-2로 추격했다.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고삐를 늦추지 않았던 인천은 후반 42분 동점 골을 만들어냈다. 김도혁의 코너킥을 무고사가 깔끔한 헤더로 꽂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2분 뒤 이근호에게 골을 내주며 패배의 그림자가 드리웠다. 그런데 기적처럼 후반 추가시간 무고사가 극적인 동점 골을 터뜨렸다.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났다. 

인천은 이번 경기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하며 승점 20점으로 11위에 올라섰다. 한편, 인천은 추석 연휴인 9월 15일 서울 원정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김희웅 UTD기자 (gmldnd1101@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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