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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R] 인천, 상주 원정에서 반등을 위한 발판 마련할까

356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명권 2019-09-24 644


[UTD기자단] 또다시 12위 최하위로 추락했다. 주춤거릴 여유가 없다. 인천은 다가오는 상주 원정에서 반드시 승리하며 잔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9월 25일 수요일 오후 7시 상주시민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19’ 31라운드 상주 상무와 경기를 치른다.



또다시 최하위로 내려앉은 인천

아쉬운 결과였다. 어느 때보다 승리가 필요했지만, 인천은 대구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반면 경쟁 상대인 제주는 승점 3점을 따내며 인천을 밀어내고 한 계단 위로 올라섰다. 현재 강등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팀은 경남-제주-인천 총 3팀이다. 승점 차도 각 1점이다. 어느 팀도 결코 안심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최하위로 떨어진 인천은 더욱 승점이 절실하다. 이제부터는 질 경기는 비기고, 비길 경기는 이겨야 한다. 더 물러설 곳이 없다. 유상철 감독 역시 “이제부터 우리는 매 경기 결승전이라고 생각하고 임해야 한다”며 남은 경기들의 중요성을 알렸다.



반전의 ‘Key’는 케힌데

잔류를 위한 반전의 ‘Key’는 단연 케힌데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인천에 합류한 그는 기대와 달리 아직 공격 포인트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공격수로서 부담될 터. 하지만 점차 리그에 적응하고 있다. 특히 직전 대구와의 경기에서는 교체로 나와 극적인 동점 골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제 케힌데는 골로써 증명해야 할 시기가 왔다. 케힌데 역시 “팀이 내게 가장 바라는 건 골이다. 이젠 내가 보답해야 할 때다. 팀이 잔류하는 데 보탬이 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라며 위기에 처해있는 팀을 위해 온 힘을 다하리라 다짐한 바 있다.

상주는 지난 17일 윤빛가람, 김민우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전역하며 공백이 생겼다. 상주는 군팀이라는 특성상 전역자들이 대거 빠진 이후에는 크게 흔들리며 추락하곤 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른 모습이다. 김태완 감독의 지휘 아래 ‘원팀’으로써 틀이 갖춰져 있다. 남아있는 상주 선수들도 준수한 조직력을 선보이고 있다. 케힌데가 흔들림 없는 상주 수비진을 어떻게 공략할지가 이번 경기 핵심 관전 포인트다.



올 시즌 2전 2패, 그러나 물러설 수 없다

이번 시즌 인천은 상주와의 두 번의 대결에서 각각 0-2, 1-2로 패했다. 작년을 돌이켜 봐도 큰 차이는 없다. 최근 2년간 인천은 상주에게 1승 1무 4패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인천은 중요할 때 늘 승점을 가져왔다. 지난 시즌 인천은 스플릿 라운드에서 상주를 만나 2-1로 승리하며 최하위를 탈출한 기억이 있다. 상대전적 열세 속에서도 희망을 엿볼 수 있는 이유다. 인천이 이번 경기 승점 3점을 얻는다면 특유의 끈질김으로 반등할 수 있다. 위기 속에서 빛나는 인천이 다시 한번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김명권 UTD기자 (iu_football@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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